현대 미술과 현대 미술 작품 소개 감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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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해받지 못하는 작품들 - 마네의 ‘올랭피아’ 이야기
1. 최악의 스캔들 - 올랭피아
2. 올랭피아가 주는 교훈

Ⅱ 현대 미술의 흐름

1. 인상주의
2. 야수파
3. 입체파 - 큐비즘
4. 추상
5. 다다이즘
6. 추상표현주의
7. 팝아트

Ⅲ 현대미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Ⅳ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
1. 회화
1) 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2) 클래스 올덴버그
3) 극 사실주의
4) 크리스 오필리
5) 뉴욕 꼬마 화가 말라 옴스테드
6) 정크 아트
7) 동물이 그린 그림
2. 조소
1) 데미안 허스트
2) 론 뮤엑
3) 마크 퀸
3.퍼포먼스
1)요셉 보이스, <죽은 토끼에게 어떻게 그림을 설명하는가> 1965
2) 미술가 이불 -<화엄(Majestic Spendor)> (부분) 1997년 뉴욕 MoMA
3)설치미술가 최정화 -창원시청 청사 설치 미술 논란
4)바네사 비크로프트(Vanessa beecroft)-예술과 외설의 경계
5)바네사 비크로프트(Vanessa beecroft)-여체행사
6)비디오 아티스트 이재하-`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느끼는 것 하나되기`
7)미술계의 악동 제프 쿤스-나쁜 예술도 예술인가? : 키치와 예술(fine-arts)

본문내용

4) 크리스 오필리

코끼리 똥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크리스 오필리. 흑인 화가인 크리스 오필리는 영국 BBC 에서도 그에 대한 프로필이 보도되었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화가이다.
크리스 오필리는 자신의 독특한 그림 표현에 대해 "나의 작품은 심각한 사안을 유머스럽게 회화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가 밝힌 유머스러운 작품 중 하나가 바로 건조된 코끼리 똥을 그림에 부착을 하여 만든 작품이다. 영국에서 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1992년 영국 문화 협회에서 장학금을 받아 아프리카 짐바브웨로 건너갔고, 이후 현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코끼리 똥을 자신의 캔버스에 부착시켜 예술 작품으로 승화 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심각하게 볼 수 있는 사회의 비판적인 사안을 건조된 코끼리 똥과 그의 사상을 예술로 승화시켜 충격스럽지만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어 내고 있다.
코끼리 똥으로 그린 작품을 창조해낸 크리스 오필리는 현재 독특한 예술가로 주목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Afrodizzia (1996), Blossom (1997)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김광우 (2002) 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 미술문화
최형순 (2003) 현대미술을 위한 변명, 해토
이은적 (2004) 재미있는 미술 감상 수업,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