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훈 작가론] 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1.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현대작가론 수업에 발표한 레포트입니다.
단편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을 바탕으로 최제훈의 문학관, 글쓰기 방식, 넘어서 새로운 문화컨텐츠에의 가능성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작품해석과 그를 바탕으로 작가론을 구성한 것으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본인의 생각 조금만 추가하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선정 작품 :『 퀴르발 남작의 성』 최제훈, 문학과 지성사
서술 방향 : 최제훈의 소설관에 중점을 두고 소설 속에서 최제훈이 표현하고자 했던 의미를 찾아냄.
목차(개요) : Ⅰ. 서론
Ⅱ. 본론
1)약력
2)작품조사 - 『 퀴르발 남작의 성』
3)작품세계 - ‘환상’, ‘상상’을 넘나드는 최제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제훈, 그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하였다. 2007년「퀴르발 남작의 성」으로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의 수상과 등단, 2010년 첫 단편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을 출간했다.
300쪽 남짓의 길지 않은 분량, 8개의 짤막 짤막한 단편들과 한편의 에필로그형식의 단편, 그리고 문학평론가 작품 해설로 구성된 『퀴르발 남작의 성』은 현상과 환상, 사실과 망상을 넘나드는 결정적 상상력으로 빛나는 저자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글솜씨로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 바꿔놓은 이 작품은 우리나라 문학계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재미있고 기발한 작품이었다. "첫 소설집이다 보니 자유롭게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그런데 묶어놓고 보니 환상과 현실, 시대 등의 경계를 교란하는 이야기들인 것 같다"라고 작가 최제훈은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처럼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은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 퍼즐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엄청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Ⅱ. 본론
1)작품 소개
『퀴르발 남작의 성』을 읽으면서 “신인 작가의 글 맞아?”하는 의문에 몇 번을 책 표지에 실려 있는 작가소개를 들춰 보았다. 분명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첫 작품집이라고 씌여 있으니 신인 작가가 틀림없는 데, 막 데뷔한 작가의 글솜씨가 어찌 이리 서툴거나 미흡한 기색 하나 없이 절묘하면서도 재미가 있는지 읽으면 읽을수록 결코 간단치 않은 이야기 풀어내는 솜씨에 절로 감탄이 나왔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