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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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항상 전 리더십이나 친구들과의 소통에 있어 수월했다고 자신해 있었습니다.그러나 자아가 형성될때쯤 마음이 맞지않거나 조금만 틀어지면 소통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전 항상 리더십있는아이, 친구가 많은 아이로 자신했던 저에게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친구들에게 오픈마인드로 항상 솔직한마음을 툭 터놓으며 지냈는데 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이해해주는 친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교수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제가 점점 연기를 하고 피스메이커가 아닌 분위기 메이커로 지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저를 계속 감추며 살았습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웃고 소통하는데만 급급하여 제 자신을 바라보는데 소홀해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소통도 또한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저에 자세에도 열등감에 사로 잡혀 내 믿음이 과연 하나님께서 바라던 믿음이 맞으실지, 나의 믿음은 다른 사람과 차이가 나서 실망하시는건 아닐까하는 내 자신의 열등감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믿음의 태도에 대한 열등감으로 제 자신을 숨기려했지만 숨는것이아니라 믿음의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사명 있는 인생으로 존귀한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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