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유효성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

소개

집단의 유효성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

목차

Ⅰ. 서론 (집단의 의의)

Ⅱ. 본론 (집단 유효성의 증대)

1. 사회적 촉진과 억제
2. 사회적 태만
3. 상황 적합적 관리
4. 과업특성과 집단규모
5. 집단역학 (Group Dynamics)
6. 소시오메트리 기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집단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두 사람 이상이 모여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통의 규범으로 조정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다. 집단은 조직과 비슷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차이점 중 한가지로 상호작용이라는 면에서 대형부서나 회사는 구성원간의 직접적이고, 빈번한 교류가 없기 때문에 집단보다는 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집단 속에서는 상호작용은 직접적이고 빈번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집단이 모여 조직을 만든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집단은 조직이라는 커다란 시스템 속의 하위시스템인 것이다.
집단이라는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두 사람 이상이 모여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상호교류가 있어야 하며, 공통규범과 가치관 그리고 행동양식을 서로 공유해야 한다. 또한 각기 분담된 역할과 신분을 서로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Ⅱ. 본론
1. 사회적 촉진과 억제
관중을 의식하면 힘이 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말을 경청해 주는 수강생이 있으면 연사는 더욱 열변을 토하고, 다른 사람의 응원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한다. 야구장에서든 축구장에서든 많은 관중이 있으면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타인이 존재하게 되면 개인의 수행량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사회적 촉진(social facilitation)이라고 한다. 이것이 일어나는 이유는 타인의 존재가 동기를 더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타인의 존재가 행동을 부추기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어려운 문제를 풀 때에는 잘 풀리다가도 학교 급우들 앞에서 풀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고, 전날 연설문을 완벽하게 소화했는데, 막상 연단에서는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타인들을 의식하다가 주의가 분산되고 흥분이 되면 잘하던 일도 그르치게 되는데 이것이 사회적 억제(social disturbance)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