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미아리난장축제 감상문 디자인 과목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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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축제
목차
- 머리말
- 미아리 난장 축제란
- 일타 ‘이목구비’ 공연 감상문
- 공연 감상 후 나의 생각
(소통에 관해서)
본문내용
원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참관이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지 못했고 대안으로 ‘미아리 난장’이라는 마을 축제를 찾아 가게 되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같은 대형 축제와 비견할 수는 없겠지만 이곳에서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주제인 ‘논 버벌 퍼포먼스’ (몸짓과 소통)을 찾아 볼 수 있었고 또 민중과의 소통이라는 측면까지 착안 할 수 있었다.
2010년 10월31일 미아리 숭인시장 내에서 일타의 ‘이목구비’ 공연을 관람했다. 신명나는 소리와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인해 관객들이 흥이 났었다. 공연은 20분정도 짧은 시간에 이루어 졌지만 이 짧은 공연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공연에서 나타난 소통이라는 측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미아리 난장 마을 축제 소개
2010 미아리 난장 축제는 ‘공연예술이 대학로에만 집중되어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며 관객이 있으면 어디서든 공연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의도에 기획된 축제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북구 미아동에서 시작하여 공연예술이 먼저 관객에게 다가가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였고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통해 주민과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연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 져 있고 또한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의 극단들이 7주간 릴레이공연과 10여개 공연단체들이 숭인시장 내 난장 콘서트등이 진행되었다.
극단 `Da`, `동숭무대`, `제자백가`, `바람풀` 등 대학로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극단들의 작품들과 ‘WE BE` 시각장애밴드 , 타악그룹 `붐붐`, `한울림풍물패`, 힙합 DJ `더티사운즈` 등이 예술표현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미아리에 있는 작은 극장과 숭인 시장을 중심으로 공연했다.
극단 동숭무대의 `고도`, 극단 바람풀 `사랑-impossible(임파서블)`, 극단 혼 `안네의 일기` 등의 연극 작품과 타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이.목.구.비`, WE BE 시각장애밴드의 `마음의 소리를 깨우다!`, 패션쇼와 연극의 퓨전공연 `연극에 스킨쉽하다`, 장용철과 서커스싸구려관람석 밴드의 음악극 `은미 노래방` 등이 참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