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게오르그 루카치 : 혁명적 낙관론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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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사회학 이론 시간에 10강 내용을 요약 발제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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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장 게오르그 루카치 : 혁명적 낙관론자의 세계



▷《역사와 계급의식》: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형태를 발전시키며 칸트, 헤겔 비판. 마르크스주의자들 이론의 원시적 결정론적 형태를 논박, 알뛰세와는 달리 의식이 독립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
▷ 정치적 행동주의자 : 전성기의 알뛰세를 능가하는 정열이 넘쳤던 그는 1919년에 단명한 헝가리 혁명정부의 각료를 지냈으며 스탈린의 시대에는 얼마간 억류되기도 했음. 그 저서는 대부분의 유럽이 혼란에 빠지고, 몇몇 나라에서는 혁명이 임박한 것처럼 보이던 러시아 혁명 후의 몇 년 동안에는 적절하고도 고무적인 것이었음. 그러나 혁명의 물결이 진정되자 루카치의 정치학은 스탈린주의적인 새로운 정통파들과 갈등상태에 들어갔고, 직접적 정치적 저술활동으로부터 물러남
(1) 서문


▷ 이론에 대한 관점들의 두가지 경향
① 이론이란 반증되기까지는 어느 곳에서나 또 누구에게나 타당한 지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여겨짐
② 이론은 항상 상대적이며 특정 상황에서의 특정인의 관점에 의존한다는 것 (←상상은 이 설명에 가까움)
⇒ 루카치는 양 견해의 어려운 결합을 이루고자 함. 즉 우리의 지식이 우리의 역사적 상황에 의존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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