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전도자 김상준과 정빈

소개글

열정의 전도자 김상준과 정빈 그리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시작를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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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이제 2007년을 기준으로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기독교대한성결의 뿌리는 다른 교단과 다르게 그 시작부터 자생적인 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른 타 교단의 뿌리는 다른 외국의 선교사들이 우리나라를 선교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뿌리는 자생적인 자국민들의 자발적인 복음의 열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시작의 두 기둥인 김상준과 정빈 우리는 그들을 알지 못하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시작을 알 수 있다고 말 할 수 없다. 우리는 그 뿌리요 기초가 되는 김상준과 정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어떻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시작 되었는지 그 역사를 알아보고 그 안에서 임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B. 김상준과 정빈 김상준과 정빈의 이름을 쓰는 순서에도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이명직,「조선야소교동양선교회약사」와 이천영 「성결교회사」에서는 김상준-정빈 순서로 기록하고 있으며 초기자료에는 정빈이 연장자며 무고정복음전도관에서도 정빈이 주임 김상준이 부임이라는 이유로 정빈의 이름을 먼저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김상준은 정빈보다 동경성서학원에 먼저 입학하였으며 초기의 사역은 주임과 부임의 구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흐름에 맞추어 김상준의 이름을 먼저 적었다.
의 생애
이 지구상에 ‘성결교회’(처음이름은 ‘복음전도관’)가 처음 생긴 때는 1901년 4월 1일이었다. 기도하는 가운데에 일본 전도의 사명을 받은 〈카우만(Cowman)〉선교사 부부가 일본으로 건너와서 〈나카다 쥬우지〉목사와 함께 도오쿄 한 복판에서 ‘성결교회’를 처음 시작하였던 것이다. 〈카우만〉선교사와 〈나카다〉목사는 ‘성결교회’를 처음 세울 때에, 어떠한 새로운 교파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동양에서도 초시대의 감리교회와 같이 `중생,성결,재림,신유‘ 성결교회 초기에는 4중복음의 순서 가운데 ‘재림’을 ‘신유’보다 앞세웠다.
의 복음 곧, 4중복음을 강조하면서 미신자에게는 전격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방(지역)에는 교회를 세우는 것을 본위로 하는 전도 본위의 기관을 세우려고 하였던 것이다. 이 기관으로 동경성서학원의 모태가 된 것이다. 이응호, 『한국 성결교회사 논집』, 성청사, p35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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