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용어 10가지
기검체일치
기는 의욕과 기력을 뜻하며 검은 검의 적절한 사용과 타격을 뜻하고, 체는 공격 동작에 요구되는 신체이동을 뜻한다. 기·검·체일치는 지극히 타이밍에 일치하고 또한 리드미컬한 공격행동이다.
몸받음
격자후의 여세를 빌려서 자기의 몸을 상대에 부딪쳐서 상대의 몸의 대세를 허물고 공격의 기회를 만드는 동작인데요. 연격에서는 처음 정면머리치기 한후 상대를 밀어낼때 쓰인답니다
코등이싸움
손잡이 바로위에 동그란 모양으로 끼워져있는것. 그것이 바로 코등이 인데 상대를 공격 하거나 상대가 공격을 가하여 왔을때 서로 몸을 접근하여 코등이와 코등이가 서로 다투는 상태를 말합니다.
기위(氣位)
기위란 검도 수련의 효과가 쌓여 기술이 원숙해지고 정신 수양이 되어 결과적으로 자연히 생성되는 기품과 위엄이다.놀라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는 태도를 근저로 하여 저절로 상대를 위압하는 기품이다.
공방 일치(攻防一致)
공격과 수비가 끊임없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거는 (懸) 것 속에 방어기(防禦技)가 포함되고, 기다리는(待) 속에 거는(懸) 기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말한다
무념무상(無念無想)
수련 후에야 터득되는 정신 수양의 최고 경지로 이 때는 소위 검도의 4계도 죄다 없는 건강하고 평온한 상태이다.
명경지수(明鏡止水)
흔히 명경지수의 지(止)를 지(之)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지(止마음일 때 상대의 심리나 공격내용이 그대로 자신에 투영되어 온다. 이때 사심(邪心)이 생기면 물에 파문이 이는 것과 같이 내가 이긴다는 막연한 생각은, 즉 마음의 고장이다. 파문이 없는 조용한 수면같은 마음을 일컫는 의미이다.
사계(四戒)
경구의혹(驚懼疑惑)을 말한다. 그 중 하나라도 마음속에 있다면 마음은 혼란되어 상대에게 틈이 있어도 발견할 수가 없고, 자신이 위축되어 틈이 생긴다. 경(驚)이란 예기하지 않았던 일이 생겨 마음이 동요되는 것으로 그로 인해 일시 심신의 활동이 혼란되어 정상적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