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개관
- 최초 등록일
- 2011.04.2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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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립국가연합 중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관련 자료입니다.
목차
1.에스토니아
①에스토니아 개관
②에스토니아 지리와 기후
③에스토니아 역사
④에스토니아 인구와 언어, 종교
⑤에스토니아 정치, 문화
2.라트비아
①라트비아 개관
②라트비아 지리와 기후
③라트비아 역사
④라트비아 인구와 언어, 종교
⑤라트비아 정치, 문화
본문내용
1. 에스토니아
①에스토니아 개관
동부 유럽의 발트 해 연안 끝에 있는 나라로 핀란드와 접한다. 1721년부터 제정러시아의 지배를 받아 오던 중 10월 혁명 후인 1918년에 독립하였다. 그러나 1940년 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 강제 소속되었다가,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1991년 8월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하였다. 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공화국이다. 동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라트비아와 국경을 접하며, 북쪽으로 핀란드만에 의해 핀란드와 분리되고, 서쪽으로는 발트 해를 기고 스웨덴과 마주한다. 1991년 독립을 하였지만, 1945년 전후에 러시아에 귀속된 영토 반환문제, 에스토니아 내 약 50만 명에 이르는 러시아인의 보호문제 등으로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다. 독립 이후 눈에 띄는 경제발전과 고속성장으로 ‘발트의 호랑이’라고 불린다. 행정구역은 15개주로 되어 있다. 2004년 NATO와 유럽연합에 가입하였다.
②에스토니아 지리와 기후
에스토니아는 국토 전체가 빙하침식에 의한 평야 지대이다. 러시아와의 경계에 추드스코예 호가 있다. 발트 해와 핀란드 만을 끼고 있기도 하다. 평균 해발고도가 50m에 불과하고 가장 높은 지대라고 해도 318m에 지나지 않는다. 유혈암(유모셰일)과 석회석 그리고 전체 국토의 7%에 해당하는 삼림이 국가 경제의 주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에스토니아에는 1,400여 개나 되는 작고 큰 호수가 있다. 대부분은 작지만 가장 큰 호수는 3,555㎢에 이르는 페이푸스 호수(Lake Peipus)이다. 강줄기도 많아서 162km의 지류인 보한두 강, 파르누 강 등이 있다. 에스토니아 인근의 도서 지역은 1,500여 개 이상인 것으로 추측되며 가장 큰 두 섬은 사례마와 히우마이다. 에스토니아의 기후는 냉량 습윤한 대륙성 기후이며, 평균기온은 1월 -5.9℃, 7월 16.8℃이고, 연강수량은 600~750mm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