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 사례_One Bryant Park Building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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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Advanced Case Study >
One Bryant Park Building
[ Bank of America Tower in New York ]
Summary
Project name - One Bryant Park Building
Owner - Bank of America
Building type - Commercial, Skyscraper
Location of the project - New York, USA
Building height - 366m, 55stories high
Gross Building Area - 195,000㎡
Completion year - 2009
LEED Ration - Platinum ( Best Title )
Architect - Cook+Fox Architects
이 건물이 지어진 뉴욕 주는 미국 51개 주 중 인구 밀도가 높은 12개 주 중에서도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더 이상 어떻게 더 높은 건물을 지을 것인가 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1%라도 더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을 만들어 에너지를 얼마나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인가를 구현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 리처드 쿡은 ‘친환경 건축물은 건물의 DNA부터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타워는 착공 이전 계획 단계에서부터 에너지와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적용하였다. 구조체로서 철골조를 택하여 여느 건축물과 별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기본적 건축자재인 특수한 강철빔은 고철을 6대 4 비율로 기존 강철재와 혼합한 것으로, 건물에 사용된 모든 강철빔은 재활용된 특수 강철빔이 사용되었다. 또한 제철소의 용광로에서 나오는 찌꺼지(슬래그slag)를 버리지 않고 시멘트와 1대1 배합하여 재활용하여 기존 소모되는 콘크리트양의 45%를 대체하였는데 이것은 오히려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일련의 건축과정으로만 56,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고 연간 3000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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