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림 읽어주는 여자

소개

한젬마의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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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그림 읽어주는 여자’
작성자: 한 승 연
작성일자: 2011년 04월 12일
동생의 방에 있던 책 제목 중에서 특이한 제목이 있어서 빌려 가지고 와서 읽게 된 책이다. 아내가 먼저 읽고, 여러 가지 그림들과 그 그림들에 얽혀있는 이야기들을 이야기 해주어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던 나였기에 조금은 더 그림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가지게 되었고, 책장은 그렇게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당신의 그림이고 싶다’라는 첫 장을 시작으로 국내, 해외의 수 많은 작가들의 작품과 그에 대한 한젬마(지은이)의 느낌이 적혀져 있었다.
독후감을 작성하면서 각 작품들의 이미지들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독후감 뒤편에 붙여 넣었다.
처음에는 그림이 생각나지 않아서 검색을 했었지만, 검색을 하면서 작가의 또 다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작가의 미술 세계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어렸을 적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지금은 붓도, 4B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릴 수는 없는 실력이지만, 그림을 보고,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각각의 작품마다 감동을 주는 바가 서로 다르고 깊이 또한 다르기에 그림을 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게 감명 깊었던 작품을 몇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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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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