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 준비 상황
미국기준(US-GAAP)이 아닌 IFRS를 도입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IFRS 도입 로드맵 발표 당시(2007.3)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가 IFRS를 채택, 수용하기로 결정하는 등 IFRS가 글로벌 회계기준으로서 위상이 확고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IFRS를 수정 없이 전면 채택한 이유는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IFRS 내용을 대부분 현행 기업회계기준(K-GAAP)에 반영해 왔으나 국제사회는 여전히 한국을 `별도 회계기준 사용국`으로 분류해 왔다. 도입을 계기로 대외 신인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다.
미국과 일본에 앞서 IFRS를 먼저 도입하게 된 배경은 미국과 일본의 회계투명성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위상도 한국과 차이가 있다. 미국과 일본도 결국 2015~2016년 IFRS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용 대상 기업들의 도입 준비상황은 지난 1월 현재 도입 착수율은 2조원 이상 기업 98.4%, 5천억~2조원 기업 90.7%, 1천억~5천억원 기업 77.0%, 1천억원 미만 기업 66.1% 등이다. 중소기업은 도입 영향도 적고 도입 소요기간도 3~6개월로 비교적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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