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웅들의 리더쉽 PPT
- 최초 등록일
- 2011.04.0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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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 영웅들의 리더쉽을 분석한 파워포인트 파일입니다.
알집으로 압축되어 있고 안의 파일들이 모두 있어야만 정상적인 실행이 가능합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그냥 베끼거나 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목차 및 소개
조조의 리더쉽
유비의 리더쉽
손권의 리더쉽
본문내용
리더십을 소개할 장수들입니다.
조조, 유비, 손권, 순서이며, 선정 기준은 리더십 스타일이 두드러지는 사람들 위주로 하였습니다.
일러스트는 삼국지11에서 가져왔습니다.
명성이 높거나 싸움을 잘하거나 하면 신분의 저하는 가리지 않고 무조건 초빙한다.
조조 자신도 매우 뛰어났지만 이런 뛰어난 인재들이 뒷받침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작은 점에서 시작한 조조는 도겸, 원술, 이각, 원소, 마초 등 군벌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이런 큰 세력의 주인으로 자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삼국지연의를 읽어보면 초반에 유비가 안위현령으로 부임하면서 정치를 하는데, 독우라는 중앙 관리가 뇌물을 바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비를 괴롭힙니다.
연의에서는 장비가 독우를 때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유비가 때렸습니다. 그냥 때린게 아니라 곤장으로 200대를 때려서 초주검을 만들어놨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일화가 몇 개 더 있습니다.
연의에서 본 것 처럼 무능한 인물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박망파에서 하후돈을 불지른 것은 제갈량이 아니라 유비입니다. 또한 한중에서 하후연을 죽이고 조조를 무찌를 때 제갈량은 후방 지원을 했지 전방지휘는 모두 유비가 했습니다.
(중략)
후한을 위한다고 할 수 없다는 이유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잘 보면 이런 기회주의자가 없습니다. 조조 휘하에 있을 때 후한에서 좌장군이라는 벼슬을 받았지만, 그는 기반이 필요했지 황제의 신뢰같은 것은 필요 없었으니 조조의 병사를 빌려서 원술을 토벌하고 곧장 조조를 배신했습니다. 나중에 한중왕이 된 다음 황제나 임명할 수 있는 사방장군직을 스스로 관우,장비,마초,황충에게 임명합니다. 이런 면모들은 우리가 나중에 연구해 봐서 알아 낼 수 있는 것이고, 당시에는 유비가 겉으로나마 그 자세를 표방하고 유지하면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나간 거지요.
참고 자료
삼국지 정사, 삼국지 연의, 삼국지 정사 배송지주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01. 용천.mp3
20. 화려한 연회.mp3
650910883826771.wmv
삼국지PPT.pptx
손권.wmv
유비.wmv
조조.wmv
SC41.w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