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일본문학과 군기문학, 일본문학과 모노가타리문학, 일본문학과 자전문학, 일본문학과 후타바테이 시메이, 일본문학과 하이카이, 일본문학과 마쿠라노소시(침초자), 고대의 일본문학, 근대의 일본문학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3.3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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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학과 군기문학, 일본문학과 모노가타리문학, 일본문학과 자전문학, 일본문학과 후타바테이 시메이, 일본문학과 하이카이, 일본문학과 마쿠라노소시(침초자), 고대의 일본문학, 근대의 일본문학 분석
목차
Ⅰ. 일본문학과 군기문학
Ⅱ. 일본문학과 모노가타리문학
Ⅲ. 일본문학과 자전문학
Ⅳ. 일본문학과 후타바테이 시메이
Ⅴ. 일본문학과 하이카이
Ⅵ. 일본문학과 마쿠라노소시(침초자)
1. 서명(명칭)
2. 성립과 집필 시기
3. 작품의 시대적 배경
4. 작품의 내용(段의 분류와 그 내용)
1) 유취적인 단
2) 수상적인 단
3) 일기적인 단
5. 작품에 나타난 문학이념
1) 아와레(あはれ)
2) 오까시(をかし)
Ⅶ. 고대의 일본문학
1. 문학의 발생부터 나라[奈良]시대까지
2. 헤이안[平安]시대
Ⅷ. 근대의 일본문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일본문학과 군기문학
일본 사회가 왕조체제에서 무가의 집권으로 이행된 것은 12세기 중반 이후이다. 왕권을 둘러싼 내분으로 귀족들이 다투는 가운데, 무사의 세력이 크게 득세하였다. 이 때 무가의 양대 세력으로 성장한 것이 다이라씨(平氏)와 미나모토씨(源氏)이다. 1156년 호겐난(保元亂)과 3년 뒤의 헤이지난(平治亂)에서 세력을 장악한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淸盛: 1118-1181)는 세도정치를 통하여 왕권을 좌우하는 무가 정치의 막을 열었다. 그러나 平氏의 세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12세기 말에 이르러 源氏에게 세력을 넘겨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한동안 몰락하였던 源氏 세력이 재기를 이룬 것은 平治亂으로 몰락한 미나모토노 요시토모(源義朝: 1123-1160)의 자손에 의해서이다. 源義朝의 3남으로 죽음을 모면하고 지방에 웅거하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賴朝: 1147-1199)가 동생인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經: 1159-1189) 등과 함께 平氏 타도를 표방하고 1184년에 擧兵하였다. 전란의 와중에 平淸盛는 죽고 그의 외손으로 3살에 임금의 자리에 올랐던 안토쿠천황(安德天皇: 1178-1185)이 8살의 나이로 시모노세키(下關) 부근의 단노우라(壇浦)에서 入水 자살함으로써 平氏와 그 세력은 몰락하였다.
이후 源賴朝는 가마쿠라(鎌倉)에 幕府를 세우고 征夷大將軍의 지위에 올라 일본의 실질적인 군주가 되었다. 이로써 일본은 왕실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무가 정권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후 일본은 1867년 명치유신으로 도쿠가와(德川) 幕府가 정권을 반납한 소위 ‘태정봉환(太政奉還)‘에 이르기까지 700년 가까운 기간 동안 무사정권이 이어졌다.
일본의 무사정권은 3번의 막부 교체가 있었다.
참고 자료
1. 김문길 외 3인, 일본문학 이해, 형설출판사, 1998
2. 박훈주, 근대일본문학, 형설출판사, 1983
3. 서향신강, 일본고대문학사 개고판(암파전서), 암파서점
4. 일본고전문·전집 ‘침초자’, 소화62년
5. 정병호,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와 쓰보우치 쇼요의 문예론
6. 中川久定 自傳の文學, 岩波新書,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