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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3.2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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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화지표의 종류, 통화지표의 유용성, 통화지표의 편제, 통화지표의 평가, 통화지표의 개편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통화지표의 종류
1. 본원통화(Reserve Base ; RB) : 한국은행의 통화성 부채
2. 통화(M1) : 화폐의 지급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중시하는 통화지표
3. 총통화(M2) : 통화(M1)보다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
4. M3 : 가장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
1) 금융채
2) 상업어음매출
3) 표지어음매출
4) 환매조건부채권매도
Ⅲ. 통화지표의 유용성
Ⅳ. 통화지표의 편제
1. 편제절차 개요
2. 통화개관표와 M1, M2
3. 금융개관표와 M3
Ⅴ. 통화지표의 평가
Ⅵ. 통화지표의 개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다수 주요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통화정책의 운용목표로 사용하면서 금리의 변동성완화와 금융시장의 교란방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금리의 안정을 중시하는 한편 통화량의 경우에는 다소간의 신축적 변동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록 단기적으로는 통화량의 신축적 변동을 용인한다고 하더라도 중장기적 측면에서는 경제규모에 부합하는 적정통화량이 유지되어야 하고, 또 그 적정통화량에 부응하는 금리수준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그것은 적정수준을 넘는 통화량은 결국에는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며, 통화와 금리는 불가분의 표리관계에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금번에 발표된 새로운 통화지표는 IMF의 새로운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기관 구분 없이 금융자산의 유동성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되었다. 새 지표는 은행뿐만 아니라 신협, 상호저축은행, 투신, 종금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금융자산도 포괄하기 때문에 통화의 기본정의와 일치할 뿐만 아니라 시중의 유동성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새 지표는 물가, 소득 등 실물경제 변수와도 보다 안정적인 관계를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새 지표는 조사표 작성의 전산화로 속보성이 현저히 개선됨으로써 시의성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새 지표는 정책지표로서의 유용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그 동안 적절한 통화지표의 부재로 실증연구에 큰 어려움을 호소했던 통화금융전문가들의 애로가
참고 자료
◇ 김성민(1989), 통화정책지표로서의 통화총량과 시장금리, 조사통계월보, 한국은행
◇ 김인준·이승호(1994), 명목 GNP 타겟팅과 통화지표, 서울대학교 경제논집
◇ 박우규(1987), 총통화(M2) 규제의 영향과 중심통화지표의 재정립, 한국개발연구 제 9권 제 4호
◇ 박재윤·최장봉(1988), 적정 통화량운용을 위한 통화지표, 목표통화 증가율 및 통화조절수단, 계간 금융경제연구, 한국금융연구원
◇ 장민함정호(2000), 새로운 적정 통화지표의 모색, 경제분석, 제6권 2호, 한국은행
◇ 한국은행(2007), 우리나라의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