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그리스도교]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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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분석
목차
Ⅰ. 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Ⅱ. 일본의 기독교(일본의 그리스도교)
Ⅲ. 필리핀의 기독교(필리핀의 그리스도교)
Ⅳ. 러시아의 기독교(러시아의 그리스도교)
Ⅴ. 영국의 기독교(영국의 그리스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북한의 기독교(북한의 그리스도교)
1972년 74 공동성명 이후, 남북 적십자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었을 때 우리 대표단을 수행한 기자들이 전직 목사로 김일성의 외증조부이자 당시 부주석이었던 강양욱(1982년 사망)에게어찌하여 북한에는 교회가 하나도 없느냐고 질문하자, 강양욱은미 제국주의가 도발한 625 침략전쟁에 미제의 폭격으로 교회가 다 불타고 파괴되어 없어졌다. 따라서 신앙을 포기한 자가 많아서 믿는 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1985년 9월 20~23일까지 고향방문단의 일원으로 평양을 다녀온 황준근 목사는 평양에서 예배를 드리기 전에 82세 된 어머니를 만났다고 한다. 32년 전 중화교회에서 장로를 하다가 교회를 지키기 위해 피난길도 마다했던 어머니는 아들에게예배를 드리지 말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에서 볼 때 북한에는 아직 기독교의 생명력이 남아 있음이 사실이라 하겠다. 이것은 또한 기독교의 탄압과 기독교적 생명의 씨앗은 그 탄압의 장벽을 뚫고 반드시 신앙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임을 보여주는 좋은 예 이기도 하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비록 전시용이긴 하지만 1983년에는 신약 전서와 찬송가가 출판됐고 1984년에는 구약성경이 출판됐다고 하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북한 권력층이 기독교를 허용해서가 아니라 그의 종주국인 구소련이나, 중국이 근년에 기독교에 대해 관용 내지 허용하는 태도를 취하자 이러한 대세에 자기들도 신앙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한 하나의 전시용에 불과하다.
영국에서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의 영향은 항상 조직적이고 사적인 예배라는 좁은 범주를 훨씬 넘는 영역에까지 확대되어 왔다. 교회나 성당이나 그 밖의 예배 장소들은 영국의 건축물들의 형태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공헌을 해 왔다.
종교 단체들은 자원 봉사 활동과 사회적 봉사의 제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많은 학교들과 병원들이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은 남성이나 여성에 의해 설립된 바 있다. 기독교 달력에서 두 가지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들인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는 영국에서도 연중 주요한 공휴일이다. 다른 종교들이 준수하는 축제들이나 다른 행사들, 즉 힌두교의 디왈리와 홀리, 유대교의 로시 하샤나와 욤 키푸르, 이슬람교의 라마단과 에이드, 시크의 바이사키 등은 오늘날 영국인의 생활에 가시적인 다양성을 더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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