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전공자의 작품 요약 및 감상의 길잡이. 독서 평가 및 독후감 작성에 유용하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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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제2차 포에니 전쟁 중기(기원전 215~211)
한니발은 처음으로 로마국 병사 포로 8천 명을 몸값을 내면 풀어주겠다고 하고 대표 10명을 로마에 보냄. 아마 군략 확보의 문제와 로마에 강화 의사를 타진하려는 의도였음. 시칠리아와 사르데냐 및 카푸아 이남의 이탈리아 남부를 포기하는 조건의 강화를 원로원은 거절. 한니발은 포로들은 모두 그리스에 노예로 넘김.
원로원 의원에 재산 헌납과 전시국채 발행, 동맹국들의 자금 조로 병력을 증강시킴. 시라쿠사의 참주 히에론이 죽자, 내분이 일어 로마와의 동맹을 파기하고 한니발과 동맹을 맺음. 한니발이 시라쿠사를 시칠리아 전체의 주권자로 삼겠다고 했기 때문. 2차 포에니 전쟁 4년 째에 카푸아와 시라쿠사를 한니발에게 빼앗김. 이때 마케도이아의 왕 필리포스 5세가 한니발에게 동맹 제의하고 로마를 공략하겠다고 함. 동맹은 성립됨. 이로 인해 기원전 215년부터 로마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이는 신세가 됨.
한니발과의 약정서를 휴대한 마케도니아 사절이 로마군에 붙잡히는 바람에 한니발과 마케도니아 사이에 의사소통 단절. 로마는 이를 이용하여 해군을 강화하고 시라쿠사의 배반으로 동요하고 시칠리아의 다른 지방을 확보하고자 함. 또한 한니발에 대한 카르타고 본국의 지원을 막고자 함.
한니발의 배후지인 에스퍄냐 전선에서는 코르넬리우스 형제의 활약으로 로마쪽이 우세.
한니발에게 갈리아인의 새로운 전력 합류를 맞기 위해 칸나이의 패장 바로를 파견.
이 때, 로마는 동서남북의 모든 방면에서 한니발에 대한 보급로를 차단하여 이탈리아안에서 그를 고립시키고자 함. 2차 포에니 전쟁 중에서도 로마가 가장 곤경에 빠져 있던 이 시기는 귀족이나 평민이나 국론이 일치했음. 그리고 다행이 다른 동맹국과 식민지는 ‘로마 연합’에 계속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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