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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소리(노래)와 아니리(대사), 발림(몸짓)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는 소리꾼(광대) 한 사람이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추어, 긴 이야기를 노래와 말로 엮어 가는 우리의 극음악이다.
12마당 가운데 5마당(춘향가,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만이 전해지고 있다.
판소리를 부르기 전,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것은 단가이다.
오페라는 음악, 연극, 미술, 무용, 문학 등이 결합되어 있다.
비극적인 내용을 담은 정가극(오페라 세리아)과 희극적인 내용을 담은 희가극(오페라 부파)으로 분류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파리 사교계를 주름잡던 무희 비올레타와 귀족 청년 알프레도의 신분을 초월한 비극적인 사랑을 스린,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다.
변주곡 형식은 주어진 주제의 가락, 리듬, 화성, 박자, 빠르기 등을 변화시키거나 곡의 성격까지도 변화시켜가는 형식을 말한다.
소나타 형식: 제시부(제1주제,제2주제),발전부(주제의 변화,발전),재현부(두 주제의 재현)
론도란 ‘돈다’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반복되는 A주제가 여러 번 되풀이되는 동안, 그 사이사이에 다른 주제(B또는 C)가 나오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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