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한 교육적 접근 (배려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03.05
- 최종 저작일
- 201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킹콩을 들다”를 보면 상반되는 두 명의 코치가 나온다. 이 두 명의 코치중 이지봉 코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반면 입상화는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각각의 코치들은 각자 훌륭한 선수시절이 있었고 역도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르치는 방법은 너무나 다름을 보여준다. 나는 서로 다른 두 코치의 교육적 방법에 대해서 배려 윤리와 접목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목차
킹콩을 들다
1. 줄거리
2. "킹콩을 들다"를 통한 교육적 접근
3.. 이지봉, 입상화 코치를 보고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가?
4. 나는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
본문내용
-킹콩을 들다-
등장인물: 이범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역도 코치 이지봉, 일명 킹콩
(학생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라는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자(조안 분)/ 학교 제일 킹카를 짝사랑하는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아픈 엄마를 위해 역도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효녀 여순(최문경 분)/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김민영 분)/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S라인 사차원 꽃미녀 민희(이윤회 분).
김산-역도 감독이자 이지봉의 후배 입상화, 나쁜인물
줄거리: 허리의 통증을 느끼는 영자, 올림픽을 앞두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영자는 역기선수. 대회를 앞두고 지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대회를 위해 떠나는 출국날, 공항에 영자를 찾아온 친구들, 탑승하는 영자에게 건내준건 낡은 가방. 친구는 가방을 건네며 비행기에 타면 열어보라는 말을 남긴다. 비행기 안에서 펼쳐본 가방 안엔 낡은 노트와 사진들, 중학교시절 친구들과의 사진과 자신을 이끌어주셨던 감독님의 노트였다. 그리고 화면은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보성여중에 다니는 영자는 홀로 할머니와 사는 형편에 도시락도 가지고 다닐 수 없고 사격부인데 총을 빌릴 돈이 없어 총도 잡기 힘든 형편이다. 항상 옆의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격연습을 해야 하는 형편이기에 사격부에서 쫓겨나기 일보직전! 그러던 어느 날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이지봉이 역도부 코치로 보성여중에 부임해오게 된다.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서 이지봉의 선수시절로 돌아간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