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의 네덜란드 국립무용극장, 로테르담의 군스트할, 로스엔젤리스 박물관, 우트레히트의 에듀카토리움, 중국국영방송본사(CCTV) 사옥 설계, 일본 후쿠오카 넥서스 주택안, 파리의 빌라 달라바, 메종 보르도 더치 하우스, 베를린 네덜란드 대사관, 시애틀 공립 도서관, 뉴욕 맨하탄과 로스엔젤리스의 프라다 매장 확장과 인테리어 담당, 삼성미술관리움
“보이지 않는 건축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렘 쿨하스-
렘 쿨하스는 1944년 네들란드의 로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8살때부터 12살이 되던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유년기를 보내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자신의 조국인 네덜란드로 돌아와 교육을 받고 암스테르담에서 정착하여 Haagse Post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또한 영화극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것은 그의 건축적 이론을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다가설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후 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자기 경험 획득을 위한다는 이유로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런던의 명문 건축학교인 AA school로 떠났으며, 1972년 학위 취득과 함께 ‘Exodus’라는 계획안을 디자인하며 자신의 건축관을 형상화하게 된다.
학교를 마치고 바로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뉴욕의 건축에 매료되어 거대도시의 문화가 건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취하게 되고, 그의 첫 번째 저작글인 ‘정신착락증의 뉴욕 : 맨해턴의 회고적 선언’을 발간하게 된다.
이후 유럽으로 다시 돌아온 1975년, 젠겔리스등의 동료건축가와 함께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사무소를 런던에 개설한다. 이 사무소는 매우 독특하게 ‘이론과 실천’ 혹은 ‘건축과 현대문화’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며, 현재는 런던 사무소보다 로테르담 사무소가 그 중추적 역학을 담당하고 있다. 로테르담 사무소 개설과 함께 그는 ‘건축과 현대문화의 동시적 추구’라는 런던 사무소 개설 때의 취지를 그대로 유지하되 폭주하는 건축설계 일과 문화관련 업무를 분리하기 위해 ‘대도시 재단’을 별도 법인으로 만들어 주로 전시와 출판을 이 재단이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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