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기호학의 문화비평
- 최초 등록일
- 2011.02.1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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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 기호학의 문화비평
목차
Ⅰ. 서 론 - 주제 선정 동기
Ⅱ. 본론 1 - 마르크스의 주의와 문화비평
1. 마르크스는 누구인가?
2. 마르크스의 주의와 문화 비평
(1) 마르크스주의비평 [marxist criticism] 이란 ?
(2) 하부구조(토대)와 상부구조[Base and Superstructure]의 관계
(3) 프랑크푸르트 학파[Frankfurter Schule]
(4) 계급사회 - 부르주아 계급, 노동다의 소외
(5) 상품 물신숭배
(6) 호명(interpellation)과 이데올로기[Ideologie]
(7) 문화 제국주의[cultural imperialism] - 헤게모니
(8) 정치문화
Ⅱ. 본론 2 - 기호학과 문화비평
1. 기호학(Semiotics)과 기호(Sign)의 정의
2. 소쉬르의 기호학
3. 퍼스의 기호학
4. 구조주의[Structuralism, 構造主義]
Ⅲ.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1. 주제선정 동기
흔히들 철학자 마르크스를 보며 생각해내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사회주의자’이다. 자본주의를 놓고 보면 대부분의 사회주의자들은 자본주의가 매우 불합리한 제도라 여긴다. 이유인 즉,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쥐고 착취를 통해 부를 축적한 사회의 극소수에게 권력과 부가 집중되어, 모든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한다. 세상의 거의 모든 나라가 경제체제에서 자본주의를 택하고 있다. 경험상으로 봤을 때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여러 경제체제 중 가장 합리적이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창출한다고 믿고 있고,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사회주의자들은 그렇게 생각했을까?” 라고 나에게 묻곤 했을 때 이것은 매우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나는 마르크스가 사회이념에 대해서만 관련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니 그게 그렇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기호학은 전공을 배우면서 한두 번쯤은 들어봤지만은 정확히 뭐라고 꼬집어서 이야기 할 수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흥미로운 내용, 나는 이것을 주제로 삼아 하나의 돌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마르크스주의 비평(문화)과 함께 기호학 문화비평의 관계를 다루고자 하겠다.
마르크스주의 문화비평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문화매체는 자본의 이해관계를 홍보하고 수호한다.” 이다. 자본의 이해관계란 무엇인냐?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그것은 더 많은 이윤을 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이윤은 어디서 나오느냐? 라고 다시 질문을 던졌을 때 마르크스주의에서 보자면 그것은 원래 노동자들의 노동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며, 이러한 착취 속에서 노동자들이 반항을 하는 것. 이것을 ‘계급투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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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두산대백과사전 엔싸이버
‣ 네이버 용어사전
‣ Marc Linder, 변형윤 역, 『경제학 비판』(일월서각, 1984), 서문
‣ Arthur Asa Berger, 김 기애 옮, 『문화비평 주요개념의 이해』(한신문화사, 2000)
‣ Karl Marx, 최인호 옮, 『1844년의 경제학 철학 초고』(박종철출판사, 1991)
‣ 기호학연대, 『대중문화 낯설게 읽기』(문학과경계사, 2003)
‣ 한국기호학회 엮, 『영상 문화와 기호학』(문학과지성사, 2000)
‣ 송효섭, 『문화기호학』((주)민음사, 1997)
‣ 이선영, 『문학비평의 방법과 실제』(동천사,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