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의 코끼리 소설 감상문

소개글

김재영의 코끼리 소설 감상문

목차

1. 사건의 연결
2. 스스로 작품에 던지는 질의응답

본문내용

감각적인 마인드 맵
- 김재영,「코끼리」
1. 사건의 연결
이 소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생각의 연상인 마인드맵과 같이 소설은 진행된다. 이 사건들은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되어있는 것이 아닌, 에피소드 배열의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감각의 연결로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
소설의 시작은 방안의 묘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옆방을 떠올리며 ‘그 방’에 살고 있는 사람인 ‘알리’를 떠올린다. 그리고 ‘알리’의 이야기를 한다.(p.9~11) 그리고 ‘가랑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며 네팔에서 천문학을 공부한 아버지가 자신에게 날씨를 아는 법을 가르쳐 준 것을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천문학을 배우던 아버지가 이제는 ‘전구’를 만든다는 것으로 생각이 이어지고 그로 인해 폐가 나빠진 아버지를 이야기 하고 이어서 아파도 ‘의료보험조차 없는 처지를 견디기 힘들어’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계속 이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