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관계와 G20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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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에 열렸던 G20정상회의를 바탕으로 국제경제관계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국제경제 관계와 G20
-G20과 국제경제질서를 중심으로
Ⅰ. G20의 등장
Ⅱ. G20과 국제경제질서
1) G20을 중심으로 한 新국제경제질서
2) 국제경제질서 재편의 주도적 역할을 맡은 한국
3) 新국제경제질서의 길 닦은 ‘서울선언’
Ⅲ. 시사점
본문내용
Ⅰ. G20의 등장
G20(Group 20)은 기존의 선진국 중심의 G7(미국,프랑스,영국,독일,이탈리아,캐나다)에 신흥국 12개국과 EU를 포함한 나라들의 모임을 말한다.
1974년 발생한 석유파동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G7이 탄생하였는데 후에는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정치적 문제, 인권 문제 등과 같은 다양한 논의도 다루어졌다. 이후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계기로 국제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선진국과 신흥국간 경제정책 공조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됨에 따라 1999년 9월 IMF 연차총회 당시 개최된 G7 재무장관 희의에서 G7국가와 한국, 브라질, 중국등의 주요 신흥시장국이 참여하는 G20창설에 합의하고 같은 해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후 G20은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에 관한 실질적으로 중심적인 협의체로 부상하게 되었고 G20내부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이전에는 세계경제 주요 사안들에 대한 논의가 선진국 중심의 G8(G7+러시아)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아시아 외환위기를 계기로 창설된 G20임에도 불구하고 신흥국들은 국제협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였고 심지어 입장도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IMF, FSF(금융안정포럼) 및 세계 은행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위주로 지배구조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구조에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G20정상회의를 통해 신흥국들이 국제협의체의 중시 국가들에 편입되게 한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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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