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의 영상산업 진흥 보호책
1) 프랑스 영화산업과 문화정책
2) 프랑스 TV의 문화정책
2. 프랑스의 만화산업 진흥 보호책
3. 프랑스의 관광산업 진흥 보호책
4. 프랑스의 교통정책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21세기는 문화 강국의 시대다. 그로 인해 모든 국가들이 문화가 정치·경제보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미래 문화정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문화의 물질적·정신적 부가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각국의 문화정책은 심미적·지적활동 영역을 넘어 영화, 출판, 음반 등의 문화산업과 공연예술, 문학, 박물관, 문화유산 등 생활문화 및 대중문화를 포함하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기서 문화정책이란 국가가 문화 활동의 근간으로 마련하는 행정적이고 재정적인 조치와 절차 등 시행 원칙의 총체를 의미한다.
프랑스는 국가적 개발이나 발전이 앞설 뿐 아니라 자국 문화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로 정치와 문화가 오래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이루어왔다. 프랑스 문화정책의 시초는 우선 문예학술 옹호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을 시작으로 특히 프랑스와 1세나 루이 14세 같은 예술애호가들이 예술 진흥에 힘을 기울이게 됨으로서 프랑스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다.
대혁명을 기점으로 왕귀족 중심의 문화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로 거듭하면서 특히 제 3공화국에서부터 국가의 문화정책은 창작을 후원하고 예술적 자산 보호와 함께 예술 교육을 책임지고 최대 다수의 사람들이 문화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1959년, 정식으로 프랑스 문화부가 창설되었으며 앙드레 말로, 쟈크 뒤아멜, 쟈크 랑은 오랫동안 문화부의 수장을 역임하면서 문화정책은 큰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그리하여 현재 프랑스는 프랑스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게 되고 나아가 경제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전 세계에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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