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일상생활의 언어사용 문제점 바로잡기

소개

언어지도 시간에 내주셨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_ 일상생활의 바람직하지 못한 언어 사용 바로잡기

2_ 매스컴의 바람직하지 못한 언어 사용 바로잡기
1) 외모비하와 언어폭력적인 표현
2) 비속어의 사용
3) 시청률을 겨냥한 과장이나 흥미위주의 표현
4) 상업적인 표현

4_ 앞으로의 바람

본문내용

요즘 우리 언어의 오용 및 훼손상태가 심각하다. 직접 통화보다 문자메세지나 그림 등 각종 이미지 기호를 통해 상호 소통을 즐기고 TV등에 익숙해져 이미지를 중시하는 바람에 문자에 대한 표현력과 독해력이 떨어져 의사소통 단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매체의 사용으로 편리성을 추구하다보니 정서가 메마르고 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얼마나 우리 언어를 경시하고 있고 제대로 쓰지 않고 있는지 금방 알 수가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스컴과 일상생활의 바람직하지 못한 언어 사용의 예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과 개선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_ 일상생활의 바람직하지 못한 언어 사용 바로잡기
① “~했삼?” “간지 난다!” “지대다!” 인터넷 언어를 남발하지 말자. 특히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인터넷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젊다는 이미지와 내면의 깊이를 맞바꾸어야 한다. 특히 상대가 연상일 경우엔 더더욱 사용하지 말아야 할 언어이다. 연상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이미지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 깊어 보이는 내면이다. 이러한 언어를 남발하게 되면 어려 보이는 이미지와 어려보이는 내면을 어필함으로써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받기 쉽다.

②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 꽃 -

‘상대를 지칭하는 가장 매력적인 언어. 그것은 다름 아닌 상대의 소중한 이름이다. 사실 상대를 지칭할 때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으로서의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기 보단 인칭 대명사를 사용하여 상대를 지칭하게 된다. 그리고 편한 상대일수록 짙은 경향을 나타낸다. 간혹 보면 연인 사이에서 조차 “야.”나 “너”로 지칭하게 되는데, 지금부터라도 따뜻한 목소리로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는 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만들자. 그 작은 습관이 당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