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서평

소개글

문화인류학 시간에 작성한 과제.

대중문화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는 내용.

학점 A+보장

목차

1. 책 소개

2. 서평 및 감상
① 대중문화의 기독교적 이해
② 대중문화의 쟁점들 : 검열, 폭력성과 음란성과 주술성
③ 대중문화를 전달하는 매체들, 기독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3.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본문내용

1장 「대중문화시대의 그리스도인」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대중문화를 보는 시각을 소개하고 신학자의 입장에서 대중문화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대중성과 현대성, 테크놀로지의 문제와 세속성을 대중문화의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 문화의 대중화로 공동체와 자아 상실이 유발되었는가 하면 산업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대성’은 문화를 상품으로 전락시켜버렸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가능하게 된 대중문화는 기술적 통제와 지배의 위험을 안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이 가진 근본적인 세속성으로 인해 참된 문화의 핵심인 종교를 배제할 위험에 놓여 있다. 이러한 비판적 시각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의 입장에서 대중문화에 대해 취해야 할 태도를 강조하고 나아가서 좀더 적극적으로 문화 창조에 참여해야 함을 필자는 역설한다
2장 「대중문화와 윤리 그리고 신앙」은 사도행전 17장에 담겨 있는 아테네 문화에 대한 바울의 태도를 중심으로 대중문화에 접근하고 있다. 신앙의 눈으로 볼 때 대중문화는 곧 우상 문화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대중문화는 우상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우상을 강요하고, 그 자체가 바로 우상이 된 문화라는 것이다. 윤리의 눈으로 볼 때 대중문화는 윤리가 설 자리를 허용하지 않고 단지 경제논리만이 지배하는 문화이다. 따라서 대중문화는 그것이 참된 문화로서 기능하자면 진정 복음적인 윤리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복음적인 윤리를 대중문화를 속에 심는 방법은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여주면서 세상을 위해 제사장적인 기도와 선지자적인 교훈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함을 필자는 강조한다. 기독교문화관, 즉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관점에서 문화를 보는 법과 선조와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관점에서 ㅁ누화를 보는 법과 선교적 관점에서 문화를 보는 법을 바울의 예를 통해 제시하면서 바울의 균형 잡힌 태도를 배울 것을 이 글은 제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