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균에 대한 이해

소개글

다제내성균에 대한 이해에 관한 발표자료 입니다.

목차

1. 항생제란?
2, 다제내성균의 종류 및 특징
3. 항생제가 미생물에작용하는 기작
4. 다제내성균이 항생제에 작용하는 기작
5. 항생제 사용방법 및 다제내성균 치료방법

본문내용

다제 내성균이란, 항생제에 좀처럼 죽지 않아 일명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균을 의미한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이 다제내성균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다제내성균은 최근 인도와 일본에서 발견된 뒤 영국·미국·캐나다·호주 등으로 확산된 바 있는 `NDM-1형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 으로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균이다. 그럼 다제내성균이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항생제의 정의
최초의 항생제는 페니실린이다. 1929년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은 병원성 미생물을 연구하던 중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미생물을 배양한 접시에 푸른곰팡이가 떨어져 있었는데, 그 주위에 다른 병원균이 전혀 자라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플레밍은 푸른곰팡이가 병원균이 자라나지 못하게 하는 어떤 물질을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했고, 이것이 바로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이 발견된 계기이다.
그럼 항생제란 무엇인가? 항생제란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을 말한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항생제는 감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죽이기 위해 만든 물질로만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더 재미있는 탄생의 배경을 갖고 있는데, 한마디로 항생제란 것은 `한 미생물이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하기 위해 만든 천연물질`이다. 즉 세균이 자신의 전성기를 지나면서 노화가 찾아와 약화되기 시작했을 때 다른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균 자신이 직접 만든 독성물질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