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06.1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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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차와 중국인과의 관계
2. 차의 발견과 전래
3. 발효 정도에 따른 차의 분류
4. 오룡차와 화차
5. 다구의 종류
6. 맛있는 차를 만드는 방법
결 론
본문내용
중국은 차의 나라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차를 생산한 나라이기도 하다. 차 생산량과 소비량도 세계 제일임은 물론이다. 789년대에 당나라 육우가 쓴 「다경」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나온 차에 관한 전문서적이다. 중국의 전국 어느 곳을 가더라도 차를 내놓지 않은 곳이 없다. 중국인들의 음식문화 중에서 차에 관한 특별한 애호는 식생활의 일부분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중국 문화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수시로 차를 마시지만 주로 식사 후와 한담을 나눌 때 많이 마신다. 특히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잔 두 잔 계속하여 마시며 즐긴다. 습관상 뜨거운 차를 즐겨 마시며, 차가운 차를 잘 마시지 않는다. 차를 마시면서 해바라기씨나 호박씨를 입으로 까서 먹기도 한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중국인들에게는 이미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있는 차문화 때문에 집을 나서는 사람들 중에는 가방에 찻잔을 대용할 수 있는 병과 자신이 애호하는 찻잎을 휴대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버스나 택시를 모는 운전 기사·물건을 파는 점원·회의 참석자·강의를 하는 교수 등, 차를 마시는 중국 사람들의 모습은 중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1. 최환 외, 현대중국의 이해, 영남대학교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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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인호, 중국 문화의 이해, 세종출판사, 1999
5. 이수웅, 김경일 [공]저, 중국 문화의 이해, 대한교과서도서개발부,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