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레스키의 교회건축에 나타난 중심성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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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루넬레스키의 교회건축에 나타난 중심성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양 교회건축공간에서 나타난 중심성
2) 브루넬레스키의 중심형 교회건축들
(1) 플로렌스 성당의 돔
(2) 성 로렌츠성당의 구성구실
(3) 성 스피리토 성당
3)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교회건축의 중심성
3. 결론
본문내용
르네상스 시대에도 중세와 마찬가지로 교회건축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건축가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들어서서는 어김없는 자기들 방식대로 교회건축을 시작했다. 여기서 취한 자기들 방식이란 고전의 양식을 기독교 이념에 모순되지 않게 적용시키는 것이다, 여기엔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세속적인 수평선의 강조를 수직선의 회구와 조화시키려는 노력들에서 건축가들의 천재성과 개성을 펼쳤다.
이 글은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 건축가 중의 대표적인 사람 중 한명인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교회건축들을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기초로 하여 종교적 속박과 어둠속에서 인간적이며 자유적인 표현했는가를 밝히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글에 나오는 교회건축은 모두 플로렌스에 위치한 것으로서 플로렌스 대성당의 돔, 성 로렌초 성당, 성 스피리토 성당, 성 마리아 데글리 안젤리 성당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내부공간을 중심으로 교회건축의 공간을 해석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서양 교회건축공간에서 나타난 중심성
수세기 동안 교회는 유럽건축의 선도적 건설과제였는데, ‘중심’은 ‘통로’의 개념과 함께 시작부터 교회건축의 기본주제로 택해졌다. 중심형의 공간은 이미 로마건축의 중요 표현들에서 발견된다.
판테온에서의 중심형 공간은 우주의 상징임과 동시에 인간의 새로운 경험을 포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중심형 공간을 갖는 교회는 주로 비잔틴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로스킹,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성당, 동그라미에 동그라미를 얹어”, 브루넬레스키의 돔 (세미콜론, 2007.04)
도선봉외, “중심형 교회건축 구성에 대한 연구”, 충북대학교 논문집(1994.12) pp92-93
윤장섭, “로마건축~르네상스건축”, 서양건축사 (동명사,1995), pp253
정재영, “플로렌스 대성당” 건축기술의 역사 (글누리. 2007) pp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