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문화 에세이(칼빈이라면 아프카니스탄에서 선교를 했을까)

소개글

모 학교 칼빈주의와 문화라는 과목에 제출한 에세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칼빈의 국가와 선교관에 이야기 실려 있습니다
참고문헌도 있으니, 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序 論
Ⅱ 아프가니스탄 선교 피랍일지
Ⅲ 분당 샘물교회 측의 반응
Ⅳ 칼빈이 바라본 국가
Ⅴ 선교와 관련된 칼빈 신학의 오해들
Ⅵ 칼빈의 설교에 나타난 선교사상
Ⅶ 칼빈의 주석에 나타난 선교사상
Ⅸ 칼빈의 선교관

본문내용

Ⅰ. 序 論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마태복음 28장 19절 말씀처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상명령을 받들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선교는 크리스천으로서 가져야 할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특별히 우리는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선교사의 직분을 감당하지만, 아직 우리 인식 속에서 선교사라 하면 국외에서 전도하는 분들을 선교사로 인식한다. 지금까지 우리 기억에 생생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불과 1년 전에 있었다. 작년 7월 13일 샘물교회 선교팀은 의료봉사단이란 명목으로 국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들은 탈레반의 무장세력들에 의하여 19일에 피랍되었다. 처음에는 국민 모두들 그들이 무사 귀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이 봉사팀이 아니고 선교를 위한 팀으로 구성되었고, 여러번 정부의 출국만류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강행했었음이 속속 밝혀지면서 기존의 흐름과 정반대로 가기 시작하였다. 이들에 대한 비난 뿐 아니라 그들을 파송한 샘물교회까지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안티 기독교 운동이 더욱 확산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기독교 내에서도 이들의 선교 활동을 보고 갑론을박을 나누었다. 그렇다면 만약에 칼빈이 現 시대에 살았다면 이 사건에 대해 어떤 평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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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호라티우스 보나르 著, 황의무 譯,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지평서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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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다시 돌아보는아프간 피랍사태의 원인과 교훈 (국제개발아카데미)
Daum 백과사전.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2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