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한국문학통사3 - 조선후기 : 소설시대로 들어서는 전환>

소개

고전문학사 <한국문학통사3 - 조선후기 : 소설시대로 들어서는 전환>

목차

9.3. 소설시대로 들어서는 전환

9.3.1. 소설의 전반적 양상
9.3.2.‘전’이라고 한 한문소설
9.3.3. 영웅소설 유형의 국문소설
9.3.4. 불교적 상상의 경이
9.3.5. 우화소설의 기여
9.3.6. 중국소설과의 관계
9.3.7. <구운몽>・<사씨남정기>・<창선감의록>

본문내용

9.3. 소설시대로 들어서는 전환 (소설의 발달과정)

9.3.1. 소설의 전반적 양상

■ “소설”은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인 조선후기 17세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성장

■ 소설은 설화의 부정적 계승
- 계승 : 자아와 세계의 대결을 전개하는 서사문학의 기본 특징을 이은 것
- 극복 :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세계의 우위에서 전개되는 전설, 자아의 우위에서 전개되는 민담이 각기 지닌 편향성을 극복하고 상호우위를 특징으로 하는 심각한 대결구조 마련

■ “전”
- 역사서의 열전(列傳)에 오르는 인물의 선악을 판정해 후대까지 교훈으로 삼도록 하는 것
- 사전(史傳)이 아닌 사전(私傳)을 누구나 쓸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내용이나 표현이 자유로워져 소설과 가까워진 작품 나타남

참고자료

· 조동일, <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