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문콘텐츠] 주막 일화·설화 등을 통한 콘텐츠화

소개글

[역사 인문콘텐츠] 주막 일화·설화 등을 통한 콘텐츠화

목차

●주막 콘텐츠에 관한 기존 연구 성과

●우리나라 주막 문화에 관련된 설화이야기
1)훈훈한 인심으로서의 주막설화
(1).외상술값에 잡힌 대감
2)열린 공간으로서의 주막설화
(2).맹사성의 공당문답
3)재기를 뽐내는 공간으로서의 주막설화
(3).요로원야화기
(4).노들나루의 주막

●주막에 대하여
1)주막의 기능
2)주막의 위치
3)주막의 형태와 구조
4)주막의 구성원
5)주막의 풍속
6)주막의 금기
7)주막의 거래
8)그림에 나타나는 주막
9)시가에 나타나는 주막

●주막설화를 통한 콘텐츠화 방안

●참고문헌

●우리나라의 주막 사진

본문내용

●주막 콘텐츠에 관한 기존 연구 성과
1)주막-김득신, 제작연대:1815년, 소장처:호암미술관
「주막」을 보면, 앞의 주막에서는 소를 몰고 온 농부가 술값을 치르려고 주머니를 뒤지고 있고, 그 뒤에 있는 오른쪽의 주막에서는 선비 일행이 여행길에 잠깐 쉬어가려고 막 나귀에서 내려 주막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원경에는 화면 가운데를 차지한 오동나무 뒤로 열심히 일하는 농부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전경의 한가로운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이 주막 장면은 다분히 김홍도의 「행려풍속도병」중 「주막」에서 그 의취를 얻은 것 같다. 노동 속의 휴식이라는 주제도 그렇거니와 원경의 논에서 일하는 농부들 모습에서 그러한 확증을 얻을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나무는 김홍도의 「행려풍속도병」가운데 「타작」에 그려진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김득신은 건물이 주도하는 공간 속에 주막의 장면을 전개시켰으므로 구성방식은 김홍도와 다르다. 김홍도는 병풍그림에서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한 반면, 김득신은 복잡하고 치밀한 공간감을 보여주면서 배경의 비중을 높인 것이다.

2)실제 주막을 만든 경우
(1)·대상:주막 · 기능:서민/생활건축/숙식 · 참조:권춘하가옥 ·양식:4칸, 1칸ㄱ자형 평면 ·위치: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하회권춘화가옥
(3)국립민속박물관 주막
(4)대망드라마세트장 주막

3)문경새재 옛 주막, 저작권자:한국콘텐츠 진흥원,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작기관:경기대학교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조선후기 원(院)이 쇠퇴하면서 숙박업소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술과 밥을 팔면서 나그네를 머물게 했던 사설 여관집. 일반적으로 여점(旅店) ·주점(酒店)이라고도 불렀다. 영남대로의 문경새재에는 제1관문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초곡(草谷)주막이 유명하다. 오늘날의 상초리(上草里)에 해당하는데 초곡 주막민들은 주막운영에 종사하면서 유사시에는 성곽을 지키거나 첩보원으로 또는 산불 방지 임무도 수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