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경비구역JSA 평론

소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평론

목차

1. 서론

2. 본론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박찬욱 감독은 확실히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영화를 보았고 그에 관한 좋은 글도 남겼고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JSA>를 만들기 전까지는 그는 알만한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존재였는데 이 영화로 인해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다른 영화들에 비해 덜 예술적이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화만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준 작품이었죠. 앞으로의 한국영화 풍토는 점점 좋아질 것이 분명하고 숨어있는 많은 영화매니아들 혹은 시네필들이 평론으로, 시나리오작가로 혹은 감독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박상연의‘DMZ`을 원작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남북 병사의 총격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성격의 휴먼 드라마. 인간이 그어놓은 가느다란 선 하나를 사이에 둔 모순된 분단의 기이한 상황을 다뤘는데, 박찬욱, 이무영 등 총 4명이 참가한 시나리오가 탁월하다. 2000년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2000년 춘사영화예술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조명상, 미술상, 음악상, 2000년 청룡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최고흥행상 수상. 200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 초소에서 총격사건이 터진다. 북한 병사 정우진과 최상위가 죽고, 오경필 중사가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남한 초소병 이수혁은 군사분계선 위에 쓰러져 있다. 사건을 해석하는 남과 북의 주장은 서로 대립하고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파견된 한국계 스위스 장교 소피 소령에게 수사가 맡겨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