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과 자유에 대하여

소개글

모세오경에서 3구절을 뽑아
자유에 대해 적은 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 민수기 14장 28절

주님은 진리입니다. 진리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주님은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주님은 불사의 존재니까요. 주님께 어떠한 이야기를 하십니까? 주님, 저희에게 돈을 주십시오, 저희에게 직장을 주십시오, 저에게 좋은 학점을 주십시오. 이러한 기도들을 하고 계십니까? 나쁘지 않습니다. 주님과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주님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려는 노력이 결국 주님과의 친교를 만들어 냅니다.

주님과의 친교를 통해 얻는 말씀이 곧 우리들에게 자유를 부여해줍니다. 그 자유는 공명정대하고 또 정확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다른 말을 할 필요도 없이 곧장 말씀이 보여주신 그 길로 가면 되는 것이지요. 친교가 잘 이루어지고 있을 때는 사람에게 항상 자유가 있습니다. 주님과 늘 함께하는 사람에게 자유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요.

주님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심판하는 사람입니까? 자비를 베푸는 사람입니까? 주님은 우리들을 사랑으로 안아주시기도 하고, 무섭게 겁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오셨다는 점을 잊으셔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일을 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기쁨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행복을 줍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도 있죠. 이것은 주님과의 친교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