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발데즈호의 기름유출사고
- 최초 등록일
- 2010.11.1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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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엑손발데즈호의 기름유출사고로본 유류의 해양오염
목차
1.유류 오염 - p2~3 -
2.엑손 발데즈호의 기름 유출 사고
1)사고 발생 경위 - p4 -
2)사고 원인 - p5 -
3)피해 상황 - p5 -
4)민•형사상 책임과 손해 배상 - p6 -
5)사고 발생 후 대책 - p6 -
6)교훈 - p7~8 -
참고자료
본문내용
- 유류오염
유류오염이란 원유⋅중유⋅윤활유 등과 선저폐수⋅폐유 등에 의한 해수의 오염을 말하며, 매년 해양으로 유입되는 기름은 평균 325만 톤이며, 이 중 유조선 사고로 직접 바다로 들어가는 기름은 40만 톤에 달한다. 역사상의 대형 기름 오염사고를 보면, 1989년 3월 24일 알래스카의 프린스 윌리엄해협에서 좌초한 엑슨 발데즈호가 원유 4만 2000톤을 유출, 바닷새 30만 마리, 포유류동물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였다. 91년 1월 말 걸프전쟁 기간 중 이라크가 쿠웨이트 유정에서 약 100만 톤의 원유를 고의로 누출, 이로 인해 약 100만 마리의 바닷새가 죽고 기름 제거 비용만 12억 달러 이상이 들었다. 92년 에스파냐 근해에서 유조선 이지언시호가 원유가 7만 2000톤을 유출하여 해안을 오염 시켰고, 93년에는 스코틀랜드의 셔들랜드 군도 부근에서 좌초된 브레어호가 8만 4500톤의 원유를 유출하였다. 한국에서도 크고 작은 기름 오염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해양경찰대의 자료에 따르면, 1985. 93년까지 13건의 오염사고가 있었다. 최근의 예로는 95년 7월 23일 남해의 소리도 앞바다에서 태풍 페이의 영향으로 좌초된 시프린스호의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다.
이들 사고의 원인을 보면, 선박충돌, 파이프라인 파열, 선박의 좌초⋅전복⋅침몰 순으로 되어 있다. 기름 유출에 의한 생태계의 오염에는 해양생물에 직접 피해를 주는 단기 피해와, 사고 후 수개월 또는 수십 년에 걸쳐 피해를 주는 장기피해가 있다. 피해 정도와 지속 시간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갯벌 지역은 회복하는데 10~20년이 소요되는 반면, 어류의 산란장이나 치어가 성장하는 연안의 염·습지도 장기간 피해가 나타나는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유출유에 노출된 해양생물들의 생태학적, 생물학적 반응은 각기 상이하며 유류 피해지역의 지질학적, 지형학적 특성에 따라 유출유의 환경적인 영향은 아주 판이하게 전개된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점은 유출유류에 대한 환경적, 생물학적 독성은 한 방향으로만, 혹은 한 지역에서만 아니면 특정 생물에 대해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oilspill.state.ak.us
http://www.nandotimes.com/noframcs/story
http://www.hani.co.kr/section-007100000/2004/03
http://www.larecherche.fr/environnement/n020123105224.kkmqvv43.html
http://www.www.me.go.kr/me/loving/sense04_view.html?page_id=24
http://www.nmpa.go.kr
http://www.en2.wikipedia.org/wiki/Exxon_Valdez_oil_spill
http://www.bbc.co.uk
http://www.kmse.go.r/refort/200/200_contents5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