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산업의 현황 및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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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사회학에서 스포츠산업의 현황 및 개선방안 과제로 나왔을때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K-리그의 역사
K리그와 J리그의 비교
K-리그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
추가적인 개선 방안
본문내용
K-리그의 역사
K-리그는 대한민국의 최상위 축구리그로써, 아시아에서 가장 역사가 긴 프로 축구리그입니다. 1983년 2개의 프로구단(할렐루야 독수리, 유공 코끼리)과 3개의 실업팀(국민은행 까치, 대우 로얄즈, 포항제철 돌핀스)으로 이뤄진 한국 수퍼리그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수퍼리그, 프로축구선수권대회, 코리안리그 등으로 계속 이름이 바뀌었으나 1998년부터 K-리그라는 현재의 이름이 정착되어 사용되고 있다.
1983년 수퍼리그의 다섯 팀 중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팀은 유공(제주 유나이티드 FC), 대우(부산 아이파크), 포항제철(포항 스틸러스)이다. 1987년부터는 실업팀이 빠지고 프로팀만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홈앤드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의 경기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그 전까지는 라운드마다 특정 경기장에서 치르는 방식이었다.
당시 각 팀은 광역연고제를 택하였으며, 1989년 일화가 창단하면서 서울을 연고지로 선택하였다. 1990년 리그 여러 팀은 도시 연고제로 전환하였고, 1994년에 전북다이노스(전북 현대 모터스)가 전주시를 연고로 팀을 창단하였다. 또 1996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수원시를 연고로 하며 리그에 참여하였다. 이 때부터 팀 이름에 지역명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고제 정착이 시작되었다. 당시에 서울을 연고로 하던 일화, 유공, LG는 연맹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각각 천안, 부천, 안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하였다. 그러나 일화는 2000년에 성남으로로, 안양 LG 치타스는 2004년에 서울로, 부천 SK는 2006년에 제주로 연고지를 재차 이전하였다.
1997년에는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전 시티즌이 리그에 참가하였다. 2002년 FIFA 월드컵을 거쳐 축구에 대한 저변이 크게 확대되면서 2003년 대구, 2004년 인천, 2006년 경남이 시민(도민) 구단으로써 리그에 참가하는 발판 되었다. 2008년에는 두 번째 도민구단인 (가칭) 강원 FC가 창단을 선언하고 2009년 리그에 참여하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