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슨 성공

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성공을 읽고 쓴 북리뷰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살려서 썼던 북리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공’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힘이 느껴지는가? 긍정적인 단어인 동시에 보자마자 지금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끔 만들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십년 후에는 성공한 모습의 나를 상상하게끔 만들어 주는 의욕적인 단어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북 리뷰 도서로 스펜서 존슨의 ‘성공’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대니가 훌륭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도록 각 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멘토들이 상담을 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1학기, 여름 계절 학기에 걸친 약 4개월의 시간은 나에게도 ‘세일즈맨’이라는 단어와 연관이 많은 시간이었다. 전공과목으로 ‘세일즈맨의 죽음’이란 문학 작품을 접하면서 성공한 세일즈맨의 한 단면만을 보고 그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던 피나는 노력들은 보지 못한 채 자신도 특별한 노력 없이 그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을 가진 세일즈맨 윌리의 모습을 보며 노력에 비해 큰 성공을 바라던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주말에는 집 앞 대형마트 베이커리에서 빵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전 처음으로 내가 가진 능력으로 무언가를 판매하는 경험을 했었다. 4개월 남짓 세일즈를 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경험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 반성들에 대해 한번쯤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느꼈던 생각들과 반성들에 대해 저자가 정확히 짚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이곤 했었다.

계속된 성공을 거두고 있던 대니는 갑자기 찾아온 실적에 대한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설적 세일즈맨 프랭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게 되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