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이동 독후감, 요약문, 감상문, 서평

소개글

힘의이동

독후감, 요약문, 감상문, 서평

Ⅰ. 책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이 변한다고 한다. 아주 빠르게 변화한다고 한다. 우리는 엘빈 토플러나 프란시스 후쿠야마와 같은 미래학자들의 미래분석 모델들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체감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는 미래일수 있다. 지난 07년 미래 사회의 향방에 대해 논의하는 다보스 포럼에서는 다양한 안건들을 가지고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에 대한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분석을 했다. 물론 현재의 문제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여러 의견이 오고가는 것은 당연했다. 이런 다보스포럼을 한국적인 의미에서 다시 재분석한 책이 힘의 이동이다. 이래에서 책의 의도와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Ⅱ. 책의 배경 및 필진 소개
힘의 이동은 다보스 포럼을 주제로 포럼에서 무엇이 논의 되었는가를 한국적 특색에 맞추어 옮겨 놓은 책이다. 다보스 포럼이란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으로 세계 각국의 정계(政界)·관계(官界)·재계(財界)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공식적인 의제는 없으며,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매년 2,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약 1주일에 걸쳐 정치·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을 벌인다. 지은이는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이다. 아시아 최대의 지식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을 총괄하는 매일경제 싱크탱크,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 제시와 지식기반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Ⅲ. 책의 내용
1. 힘의 이동시대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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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책에 들어가기 전에..
Ⅱ. 책의 배경 및 필진 소개
Ⅲ. 책의 내용
Ⅳ. 논평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책에 들어가기 전에..
세상이 변한다고 한다. 아주 빠르게 변화한다고 한다. 우리는 엘빈 토플러나 프란시스 후쿠야마와 같은 미래학자들의 미래분석 모델들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체감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는 미래일수 있다. 지난 07년 미래 사회의 향방에 대해 논의하는 다보스 포럼에서는 다양한 안건들을 가지고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에 대한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분석을 했다. 물론 현재의 문제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여러 의견이 오고가는 것은 당연했다. 이런 다보스포럼을 한국적인 의미에서 다시 재분석한 책이 힘의 이동이다. 이래에서 책의 의도와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Ⅱ. 책의 배경 및 필진 소개
힘의 이동은 다보스 포럼을 주제로 포럼에서 무엇이 논의 되었는가를 한국적 특색에 맞추어 옮겨 놓은 책이다. 다보스 포럼이란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으로 세계 각국의 정계(政界)·관계(官界)·재계(財界)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공식적인 의제는 없으며,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매년 2,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약 1주일에 걸쳐 정치·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을 벌인다. 지은이는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이다. 아시아 최대의 지식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을 총괄하는 매일경제 싱크탱크,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적 비전 제시와 지식기반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되었다.
Ⅲ. 책의 내용
1. 힘의 이동시대 (제1장)
‘큰 미국+ 유럽 = 세계경제’ 였던 힘의 방정식이 신흥시장의 부상으로 완전히 바뀌고 있다. 바로 ‘신흥시장(중국+인도) + 작은 미국 + 커지는 유럽 = 세계경제’ 이다. 바로 ‘힘의 방정식의 변화’가 그것이다. 새로운 힘의 방정식의 생성과정은 매우 복잡한데, 지리적측면·네트워크커뮤니티·소비자의 힘을 중심으로 설명 할 수 있다. 경제적 파워는 물론 지정학적 파워가 중국과 인도같은 신흥경제의 부상으로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혁명으로 시작된 네트워크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의 힘의 무게를 단체나 기관으로부터 개인과 소그룹으로 옮겨놓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힘이 강해지면서 시장에서 이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 다시 말해 소비자가 생산자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주체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경영자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힘의 이동 시대’의 생존법칙을 알아내고 실천해야 새로운 승자로 부상할 수 있다. 다보스포럼은 기술과 사회, 경제, 지정학, 비즈니스 쪽에서 4대 힘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지구촌 위험요소로 기후변화, 미국 경제 연착륙 문제, 문화충돌, 핵무기 확산,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 펀드 자본주의 강화, 글로벌라이제이션에 대한 반감 등을 꼽았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거대 힘이 이동하고 있는 현주소를 분석해본다.
2. 힘의 이동-경제(제2장)
Next-11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후 새롭게 내놓은 용어로,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한국,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등 11개국을 지칭한다. 다보스포럼은 이들을 지구촌 경제성장을 이끄는 ‘성장엔진’되어 기존과는 다른 엔진이 될 것이라 진단했다. 이는 세계경제의 파워센터가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와 같은 신흥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아시아의 막대한 규모의 외환 보유고는 세계 자본 흐름에 영향을 미쳐 세계의 석유, 철강, 상품 가격은 물론 환율과 이자율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되어 힘의 이동을 가속화 시킨다고 보았다. 이러한 여러 상황들을 종합하여 세계 경제가 진행 될 방향을 예측해보면, 다보스포럼에서는 당분간 인플레이션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골디락스경제’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