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6회第六回　觀音赴會問原因　小聖施威降大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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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6회第六回觀音赴會問原因小聖施威降大聖의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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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六回觀音赴會問原因小聖施威降大聖
제 6회 관음보살이 모임에 이르러서 원인을 묻고 소성 이랑군이 위엄을 펼처 제천대성을 항복시키다.

且不言天神圍繞，大聖安歇。
또 천신들은 포위를 하고 제천대성은 편안히 쉬었다는 말은 않겟다.
話表南海普陀落伽山大慈大悲救苦救難靈感觀世音菩薩，自王母娘娘請赴蟠桃大會，與大徒弟惠岸行者，同登寶閣瑤池，見那裏荒荒涼涼，席面殘亂；
각설하고 남해 보타낙가산 대자대비한 고통을 구원하며 어려움을 구하며 영감이 있는 관세음보살은 서왕모 마마가 청한 반도대회에 이르러서 여러 제자 혜안 행자와 함께 보각요지에 오르니 이안에 황량하며 자리가 어지러움을 보았다.
雖有幾位天仙，俱不就座，都在那裏亂紛紛講論。
비록 몇분의 하늘의 신선이 있어 모두 자리에 나아가지 않아도 모두 이 안에서 어지럽게 논의를 했다.
菩薩與衆仙相見畢，衆仙備言前事。
보살과 여러 신선이 서로 보길 마치고 여러 신선이 앞의 일을 두루 말했다.
菩薩道：“既無盛會，又不傳杯，汝等可跟貧僧去見玉帝。”
보살이 말하길 이미 성대한 대회가 없고 또 잔을 전할 수 없으니 당신들은 빈승과 함께 옥황상제를 알현하러 갑시다.
衆仙怡然隨往。
여러 신선이 기뻐하며 따라 갔다.
至通明殿前，早有四大天師、赤腳大仙等衆俱在此，迎著菩薩，即道玉帝煩惱，調遣天兵，擒怪未回等因。
통명전 앞에 이르니 일찍 4대천사, 적각대선등 여럿이 이곳에 있어서 보살을 영접하니 옥황상제의 번뇌를 말하니 천병을 파견하여 괴물을 잡아와야 하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菩薩道：“我要見見玉帝，煩爲轉奏。”
보살이 말하길 나는 옥황상제를 알현하려 하니 번거롭게 상주해주십시오.
天師邱弘濟，即入靈霄寶殿，啟知宣入。
천사 구홍제는 곧장 영소보전에 들어가 그가 들어오게 알렸다.
時有太上老君在上，王母娘娘在後。
이 때 태상노군이 위에 있고 서왕모 마마는 뒤에 있었다.

참고 자료

중국고전문학독본총서 서유기 인민문학출판사 오승은저 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