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에 관한 학문적 접근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대부분 해석했다 하더라도 한자어가 너무 많아 감상문을 쓰기도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 책을 쓰신 유득공이라는 분은 조선 영조때 인물로 한반도에 묶여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 책을 쓰셨다. 지금 중국의 동북공정이 시작되고 하나하나 자료가 소중할 때 250년전에 쓰여진 이책의 가치는 특별해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책의 해석이 중심을 두다보니 새롭게 발견된 사실이 몃군데 빠져있었다. 하지만 짤막하게 설명이 되있으므로 나중에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동북공정의 대상은 고구려 뿐만아니라 고조선, 부여, 발해등 우리나라의 2000년 역사가 담겨있다. 아직 동북공정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 지켜야할 자랑스런 역사이다. 처음으로 전자책을 보았는데 도서관에 있던 책과 달리 최신판이고 깨끗해서 읽기 쉬웠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발해의 시작은 대조영의 아버지인 걸걸중사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는 반기를 일으켜 동쪽에 성을 쌓고 수비를 했다. 중국의 통치자 였던 측천무후는 걸걸중상을 진국공에 걸사비우를 허국공에 봉하지만 이를 받들지 않아 장군 이해고를 시켜 걸사비우의 목을 벤다. 진국공이 사망하고 걸사비우가 이해고에게 패하자대조영은 이를 피하여 도망친다 추격하는 이해고가 천문령을 넘저 대조영은 고구려와 말갈 병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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