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글을 읽기전만 하더라도 나는 이 책 제목인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이고 공포소설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소설의 어머니라고 평가받는 메리셸리의 작품답게 한 괴물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매우 뛰어난 개연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다.
그 내용은 월튼이라는 어떤 모험가가 그 꿈을 가지고 북극해를 향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내용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 누이동생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월튼은 그간 여러 모험을 바탕으로 인맥을 형성하여 그 인맥을 통하여 북극해에 도전하게 되는데 맨 처음 향해는 순조롭고 화기애애하게 전개 된다.
그러나 북극해로 항해를 계속 하던중 얼음에 갇힌 도중에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빙판 속을 어떠한 괴인이 달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뒤를 이어 또 다른 사람이 등장하여 그 사람을 쫓아가는 광경을 목격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저녁이 되자 그 쫓아가던 사람이 떠내려 온 것이다. 그 사람이 프랑켄슈타인인데 그는 자신이 창조한 괴물을 없애기위해 북극해 까지 쫓아 왔던 것이다. 그 이유는 프랑켄슈타인은 원래 연금술에 관심이 많았으나 아버지의 반대와 여러 여건에 의해 그 뜻을 숨기면서 살아 왔다. 그러던중 대학에 진학하여 여러 과학을 배우면서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창조자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의 창조한 창조물을 보고 절망에 휩싸인다.
또한 그 피조물또한 자기는 이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살수 없음에 절망에 빠지게되는데.....
이 책을 느끼면서 이 사회가 결국은 프랑켄슈타인이고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었던 피조물이 어쩌면 이 세상의 흉악한 범죄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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