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의 대부분이 국외도서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책은 로버트 & 미셀 부부가 저술한 자기계발서로서 창조성을 주제로 ‘생각의 탄생’이라는 명제를 표현한 책인데요 개괄적인 내용은 도입부만 본다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입부이후의 많은 정보로 인해 두고두고 볼 책이라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본인의 기준으로 ‘사볼 책’과 ‘빌려볼 책’중 전자에 해당하는 그런 책입니다(책의 질과는 별개임). 그리고 이 부부는 ‘환상’과 ‘실재’라는 표현으로 현실 교육제도를 비판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표현은 우리들이 학습했던 이론들을 실세계에 적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에를 들어 학교에서 물리학을 가장 잘하는 명박이가 교실문을 열기 위해 문가운데를 짚고 열었다는 가슴아픈 상황이라는 겁니다.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은 학교 수학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본인의 느낌과 이해를 실생활에 자유자재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배웠던 이론을 ‘환상’이 아닌 ‘실재’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생활을 통해 느끼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한 후 행동하는 것, 행동의 반복이 습관이 되는, 그래서 인간이 변화하게 되는 메카니즘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위의 과정이 끝났을 때 비로소 상상하여 창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수준은 아직 인 듯 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강산이 변하는 동안 나이만 먹는 씁쓸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요리를 먹을까?’ 가 아닌 ‘이 요리를 어떻게 조리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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