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식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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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이식에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장기기증이란, 심장이식술 금기자와 적응자, 장기이식 실태, 심장이식 절차, 심장이식 전후간호 등 이 있습니다.
목차
<심장이식술의 적응과 금기>
<이식실태>
<심장이식술 절차>
<심장이식 수술 전. 후의 간호>
<장기이식 대상자 및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참고문헌>
본문내용
⇨ 장기기증이란?
장기기증이란 기존의 어떠한 치료방법으로도 소생하기 힘든 말기 질환자에게 자신의 장기를 나눠줌으로써 생명을 살리는 것을 말한다.
장기기증에는 뇌의 모든 기능이 소실돼 다시 생존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 뇌사자 장기기증과 사후 장기기증, 살아있는 사람이 자신의 장기 일부를 기증하는 생체 장기기증이 있다.
기증할 수 있는 장기와 기관은 뇌사상태인 경우 심장, 폐(2명), 이자(췌장), 신장(2명), 간, 각막, 피부, 뼈 등의 기증이 가능하며 사후에는 각막, 뼈, 시신 등을 기증할 수 있다. 생존 시에는 혈액, 신장, 골수 등의 기증이 가능하다.
뇌사란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정지해 회복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교통사고, 급성 뇌출혈, 추락사고, 뇌종양, 질식사, 총기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뇌사는 식물인간 상태와는 엄격히 구별된다. 뇌가 손상을 받아 의식을 잃게 되면 혼수에 빠져 뇌간까지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게 돼 인공호흡기를 활용해야만 한다. 이 때 맥박, 체온, 혈압은 일시적으로 유지가 가능하지만 어떠한 치료적 노력을 해도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수일 내지 길어야 2주 이내에 심장이 정지된다.
반면, 식물인간이란 대뇌기능은 정지됐으나 하위 뇌간 즉, 연수의 생명중추기능은 살아 있어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지 않고서도 호흡, 맥박, 체온, 혈압의 유지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살아있는 상태이므로 그 생명은 존중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심장이식술의 적응과 금기>
⇨ 심장이식 대상자
심장 이식은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1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50% 이하인 말기 심장 기능 부전증에 대한 치료로, 다음과 같은 원인 질환이 있다.
․ 심장질환의 말기 환자로서 다른 어떤 치료법도 효과가 없을 때
․ 60세 이하의 심근병증 (확장성 혹은 비후성 심근증) : 가장 흔한 대상질환이다.
참고 자료
현문사 성인간호학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논문(서병희)
서울대학교 장기기증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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