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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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브프라임 원인 및 대책에 대한 리포트
목차
- 서 론 -
근원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
금융 부실의 확대와 신용경색의 심화: 투자은행의 파산과 금융불안 전이
국내경제에의 파급 (수출감소, 경상수지 악화)
- 본 론 -
본문내용
근원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
주택 담보대출, 즉 모기지 업체들이 부동산 호황기를 이용해 돈 갚을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무리하게 대출을 해 주기 시작한다. 2005년부터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면서 대출 연체자가 늘어나자 가장 먼저 모기지 업체가 어려워졌고, 특히 서브프라임 모기지 즉, 저신용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부증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었다. 문제는 금융시장에 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 에 있다. 한 곳에서 문제가 터지면 도미노처럼 채권 부실이 급속하게 번져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즉, 주택담보부증권의 가격이 떨어지고 투자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주택저당증권, 부채담보부증권 등의 주택관련 파생상품에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위기는 급속하게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금융 부실의 확대와 신용경색의 심화: 투자은행의 파산과 금융불안 전이
각종 파생상품들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자,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을 보증해주는 “채권보증회사”들 역시도 연쇄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고,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부도가 나면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성격의 파생금융상품인 CDS를 거래한 보험사나 투자은행이 거의 무한대의 위험에 노출. 위기가 확산되었다.
결국 세계 5위의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가 주당2달러에 매각되면서, 미국 정부는 은행과 기업들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세계적 확산:원자재가 폭등과 총수요 위축
금융시장에서의 불안감 확산으로 대출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돈이 돌지 않는 이른바 신용경색이 심화 되었고, 이는 금융시스템 불안정으로 귀결, 신용경색으로 인해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투자와 고용이 위축, 이는 다시 주가 하락과 가계소득 악화로 이어지고 이에 소비는 감소 하고, 가계 대출은 점점 부실화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