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리더십-적극적경청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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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사례를 통해 코칭리더십의 적극적경청 기법을 살펴본다.
목차
1. 적극적 경청 스킬의 사례
2. 질문하기 스킬의 사례
3. 피드백 스킬의 사례
본문내용
1. 적극적 경청 스킬의 사례
<사례1>
주제 ㅡ 대학에서 인간관계를 쌓기위해 필요한 술 문화에 대한 고민
피코치자-같은과 동기, 코치자-본인
피코치자 : 난 술을 못하는 체질이라 술자리가 있는 행사는 항상 빠지거든. 그런데 우리과의 특성상 술자리에서 가장 많이 친해지잖아. 그래서 걱정이야.
코치자 : 그러니까 너의 말은 우리과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술자리에 가지 않으면 친해질 수 없어서 그게 걱정인 것이구나.
피코치자 : 응, 나도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 중고등학교땐 술 없이도 친하게 지냈었는데 왜 대학교에서 친해지는데는 술이 필요한 건지 그런 대학 문화가 너무 싫어.
코치자 : 대학에서 인간관계를 쌓는 요건에 술이 들어가는 것이 불만인 모양이구나. 대학교에서 맺는 인간관계가 꼭 술로 인한 것은 아니야. 매일 과방에 머무르면서 과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과행사나 소모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보렴. 아마 그렇게하면 술 없이도 다양하고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을거야.
<사례2>
주제 ㅡ 복수전공 공부에 관한 고민
피코치자-같은과 2학년 선배, 코치자-본인
피코치자 : 요즘 너무 힘들어. 너도 2학년 2학기가 되보면 알겠지만 우리 전공 공부랑 복수 전공 과목 공부랑 같이 하는게 정말 어렵단다.
코치자 : 반드시 복수전공을 해야하는 저희과 특성상 두 개의 전공 공부를 동시에 하기가 힘들다는 뜻이시군요.
피코치자 : 그래. 난 지금 수학을 복수전공 하거든. 그런데 수학 공부량이 장난이 아니야. 교육학 전공에 투자하는 공부시간의 몇 배를 해도 쉽지가 않아. 또 수학 복수전공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서로 친한 수학 교육과 애들끼리 있는 수업에 나 혼자만 들어가 듣는 것도 서먹서먹해서 싫고. 시험을 보더라도 그 애들은 선배한테 족보를 얻어서 쉽게 공부를 하는데 나는 그런 것도 없어서 어렵게 공부를 해야 하거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