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Book]unit_03_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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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ook]unit_03_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의 해석본

목차

3. 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
베일에 가려진 도난 예술품의 세계

본문내용

3. The Shadowy World of Stolen Art
베일에 가려진 도난 예술품의 세계
[1]
시시한 사기꾼, 유명한 범죄조직, 비양심적인 예술품 딜러, 중범죄자, 돈세탁자, 마약상인, 총기상인 그리고 조직적 범죄 집단 같은 사람들로 가득한 베일에 가려진 도난 예술품의 세계는 연간 4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 정도의 암시장을 형성한다. 도난 예술품 거래가 마약 및 총기 암시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불법적인 세계 경제의 주요 부분이 된다. 1991년에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세계 각지의 예술품들을 추적하기 위하여 설립된 Art Loss Register에는 약 160,000점(그림, 조각 그리고 다른 문화적인 물건들을 포함하는)의 물건들이 최근 리스트에 올라있다.

오늘날 그들의 리스트들의 물품 중 가운데에서 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에서 훔쳐진 13점의 물품과 같이 42점의 Rembrandt의 그림, 83점의 Rembrandt의 판화 그리고 2차 세계 대전 동안에 없어진 Vermeer의 그림처럼 이름 모를 그림들이 있다. 이 도난 예술품 목록은 600점 이상의 도난당한 피카소의 작품과 대부분이 판화인 300점의 샤갈의 작품을 등록하고 있다. 보험사, 주요 경매 회사, 미술품 거래상, 무역 회사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런던에 위치한 등록 기관의 운용 이사인 Alexandra Smith에 따르면 매년 1만점에서 12,000점의 예술품이 더 추가된다고 한다.

FBI와 국제경찰기관인 인터폴이 관리하는 컴퓨터 기반의 목록과 함께 이러한 등록 기관은 도둑 혹은 딜러들이 일반 시장이 도난당한 고흐, Rembrandt 또는 기타 잘 알려진 작품을 파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도난 예술품 거래는 현재도 활발하다. 최근 고가의 그림들은 무기나 마약 돈세탁등을 위한 현금의 대체품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