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야 / 지도 밖으로 행군 하라 - ( 줄거리, 감상평, 서평, 인상깊은 구절 )

소개글

한빈야 / 지도 밖으로 행군 하라 - ( 줄거리, 감상평, 서평,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이 책은 한비야가 월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했던 일들을 위주로 쓴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가슴조리며 읽어야하는 구절도 많았고, 그녀의 통쾌한 성격에 웃으면서 읽을수 있는 구절또한 많았다. 이 책을 설명하면서 한비야 그녀의 인품과 성격을 빼놓지 않고선 설명할 것들이 없을 정도로 그녀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문장 곳곳에 스며있었다. 아프리카에서 구호활동을 하며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차마 음식을 입에 댈 수가 없었다고 한다. 구호요원은 반드시 식사를 해야하는것이 철칙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품안에서 기아상태로 숨소리가 흐려지는 아이를 두로 도저히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후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라고 역설하며 구호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최선을 다했고 세계 곳곳을 다니며 구호활동을 한 여성이다. 쉰의 나이에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라고 현실감각을 상실한 채 구호팀장이 된 아줌마이다. 그랫인지 도전과 그녀의 아줌마스러운 행동들이 책의 곳곳에 숨어 있었다. 단돈 2만원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곳에서 그녀는 그런 현실에 오열하며 울었고, 화약이 난무하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심지어 북한에도 그녀는 가 있었다. 가족과의 소중한 약속을 뒤로한채 스리랑카의 쓰나미 피난민촌으로 달려가서 대형 참상속에서 어머니의 손이 되어 주기도 했다. 5년간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에 모두 다 담는게 쉽지는 않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세계적인 구호활동의 열정과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었다.

2. 느낀점 / 감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