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의 기술개발과 시장동향으로 바라본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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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바타’로 인해 영화관을 가지 않고 집에서 DVD 출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움직였으며, PC로 다운로드를 받던 사람들도 3D 입체영상을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향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영화관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산업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기존의 TV 산업 역시 이 변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도록 견인하고 있다.
그로인해 세계가 3D 입체영상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로 인해 세계 각국은 3D 영화는 물론 디스플레이, 콘텐츠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서로가 신기술에 앞장서기 위해 빠르게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업체들 역시 콘텐츠 확보에 나서면서 게임시장과 영화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산업, 노트북PC, 3DTV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3D 기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며, 어떤 원리로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것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I. 서론
Ⅱ. 본론
1. 국내ㆍ외 3D 기술개발 및 업체동향
2. 국내 3D 시장동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아바타’로 인해 영화관을 가지 않고 집에서 DVD 출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움직였으며, PC로 다운로드를 받던 사람들도 3D 입체영상을 보기위해 영화관으로 향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영화관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산업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기존의 TV 산업 역시 이 변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도록 견인하고 있다.
그로인해 세계가 3D 입체영상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로 인해 세계 각국은 3D 영화는 물론 디스플레이, 콘텐츠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서로가 신기술에 앞장서기 위해 빠르게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업체들 역시 콘텐츠 확보에 나서면서 게임시장과 영화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산업, 노트북PC, 3DTV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3D 기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며, 어떤 원리로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것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3D 입체영상 기술은 크게 좌, 우 두 개의 2차원 영상을 이용한 스테레오스코픽 입체영상 방식과 물체의 산란정보를 이용한 홀로그래픽 3차원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홀로그래픽 방식은 물체에서 산란된 빛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입체영상을 재현하는 궁극적인 3차원 입출력 방식이지만 방대한 양의 3차원 정보 및 관련 소자의 한계로 현재의 전송시스템으로는 실시간 구현이 불가능하므로 현재의 기술로는 스테레오스코픽 방식이 구현 가능한 3차원 입체 입출력 기술방식이 될 수 있겠다.
스테레오스코픽 3D 입체영상의 기본 원리는 두 눈의 1) 양안시차(Binocular Display)를 이용하여 평면적인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에서 가상적으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좌, 우의 눈은 각각 서로 다른 2차원 화상을 보게 되고, 이 두 영상이 망막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서 이를 정확히 서로 융합하여 본래의 3차원 입체 영상의 깊이감과 실재감을 재생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논문 및 잡지 사례]
유영신,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전자통신동향분석』 제16권 제6호(2001. 12)
김은수,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 기술의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 및 향후 발전방향」, 『3차원 디스플레이』 제22권 제3호(2008. 6)
[조사 보고서 사례]
김윤지, 「3D 영상ㆍ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및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산업투자조사실』 Vol. 2009-06(2010. 2)
[학위 논문 사례]
김지수, 「3D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기술의 효율적 활용에 관한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0 Vol. 10 No. 2
[영상 작품 사례]
<파이스토리> (2006)
<가필드> (2007)
<아바타> (Avatar, 2009).
<한반도의 공룡> (2010)
<아름다운 우리> (2010)
<소울메이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