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터넷 사회의 모습(미래 정치, 두뇌, 연애 등) - 공모전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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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에 발달된 인터넷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래와 같이 3가지 주제로 시나리오를 써봤습니다.
목차
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한마음 정치 시대
Ⅱ. 그리드 브레인 서비스, 여러분의 꿈을 삽니다
Ⅲ. u-카페 덕택에 솔로 탈출했어요!
본문내용
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한마음 정치 시대
‘신한국(30대 후반, 홍보회사 CEO)’씨가 살고 있는 2030년 지구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사라졌다. 원래 국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하여 선출된 일부 정치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간접민주주의’가 국민 모두가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로 바뀐 것이다. 이것은 전 세계 모든 성인에게 ‘지니어스 디바이스(Genius Device)’라는 휴대 기기가 보급된 결과이다. 사람들은 이 기기를 애칭으로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요정 이름을 딴 ‘지니(Genie)’라고 부른다.
지니는 2010년대의 스마트폰보다 100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옷, 시계, 안경 등에 융합된 형태로 소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얼리어답터들은 인체에 이식하여 휴대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지니를 가진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자신의 의견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불필요하게 되었다. 마침내 이 첨단 인터넷 기기가 정치권력의 주체를 ‘일부’ 정치인에서 ‘전체’ 국민으로 다시 돌려주면서 이상적인 세상이 만들어 진 것이다.
2030년은 경제위기, 경제제재 등 세계적으로 민감한 이슈는 G7, G20와 같은 일부 국가의 정상들 간에만 논의되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참여하는 글로즌(Glozen : Global + Citizen의 합성어) 투표로 결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