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포에니전쟁 편
책의 요약 내용
자위전쟁으로 시작된 포에니 전쟁
세부 속에 역사의 묘미가 있다.
육지의 로마, 바다의 카르타고
‘로마의 상식’에 대한 반대 명제
칸나에 전투
한니발은 왜 강했을까
왜 로마군은 바꿀 수 없었을까
로마군의 전력은 주로 중장비 보병
‘자기다움’을 빼 버린 개혁은 무의미하다
조직의 로마에 대한 자각
한니발의 오판
지도자의 조건
스키피오의 등장
한니발의 불길한 예언
마무리를 하며
본문내용
로마인 이야기 포에니전쟁 편
이번 리포트에 책 목록을 보고 로마인 이야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 리스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다시 읽은 책은 로마인 이야기 중 포에니전쟁이다. 로마인 이야기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 하나이다. 남자들은 이상하게 전쟁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남자이기에 전쟁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전쟁에서 나는 약자의 편을 좋아한다. 약자의 편에서 거대한 강적을 꺽기 위해 사용한 기가 막힌 전략이나 전술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를 희열을 느끼게 된다. 이 책 내용중에서도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전략을 보게 된다면 전쟁의 천재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이제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책의 요약 내용
자위전쟁으로 시작된 포에니 전쟁
그렇다면 왜 대국 카르타고와 신흥 로마가 포에니전쟁에서 맞붙게 되었을까? 로마 측에서 보자면 이것은 전적으로 방위전쟁이었다.
기원전 264년, 제1차 포에니 전재의 무대가 된 곳은 부츠를 연상시키는 이탈리아 반도의 발끝에서 당장이라도 채일 것 같은 위치에 떠있는 시칠리아 섬이였다.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아 사이에 놓인 메시나 해협은 가장 좁은 곳의 폭이 불과 3킬로미터였다. 그 시칠리아 섬 사쪽의 반을 전부터 지배해 온 카르타고가 세력을 동쪽으로 뻗쳐 섬 전체를 차지하면 로마 및 로마 연합 모든 나라의 방위 체제는 무너진다
원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엎드리면 코가 닿는 곳에 위치한 시칠리아까지 카르타고의 거점이 되면, 이탈리아 반도는 머지않아 해운에서도 으뜸인 카르타고의 지배 아래 놓일 것이다. 로마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당시 시칠리아 섬은 서쪽 절반은 카르타고, 동쪽절반은 그리스계 메시나와 시라쿠사가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르타고는 말할 것도 없고 메시나도 시라쿠사도 러마 연합의 일원이 아니었다. 따라서 메시나가 카르타고 내습에 대처하기 위해 원국 파견을 요구했을 때도 당시 로마의 원로원은 출병을 망설이다가 최종 결단을 시민회에 일임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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